#8. 팀코칭 Align : 3-4)

윤모린
팀 코칭은 팀을 하나의 유기체로 만든다. 팀 코칭을 통해 개인은 팀에서 동료들과 상호 의존적인 존재임을 인식한다. 팀의 하나의 유기체처럼 생각하고 행동하기 위해 구성원 각자는 각자의 역할과 전문적인 역량을 존중하고 지지한다. 하나의 공동 목표에 집중하면서 다른 동료의 의견과 역할을 존중하고 배려한다. 변화가 중요하고 의미가 있어도 그것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희망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목적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일하는 팀원들과 서로 신뢰하며 함께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느끼는 것이다. 이때 자신의 시간과 재능을 변화에 투자하고 기쁨을 느낄 것이다. 만약 스스로 잠재력과 역량을 조금 참고 싶다면 무작정 참기보다 그것에 영향을 주는 요소를 동료들과 점검해야 한다. 오늘의 사색: 책은 되풀이해서 읽어야 한다. 철학사를 읽든 철학의 제문제를 읽든 주의할 점은 마음에 드는 부분만 골라서 읽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그저 처음부터 끝까지 죽 읽어야 한다. 누가 중요하다고 하는 부분만 읽어서도 안 된다. 그 사람에게는 그게 중요할지 모르지만 나에게는 중요한지 아닌지 아직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읽다 보면 자기 맘에 드는 학설이나 학자가 생길 수도 있다. 그러나 이것은 정말로 경계해야 한다. 아무리 맘에 드는 사람이라 해도 그가 모든 문제에 대해 답을 내주는 건 아니다. 그 사람의 학설은 수많은 대답들 중의 하나일 뿐이다. 무덤덤하게 대하지 않으면 그 학자의 노예가 되어버린다. 이건 공부하는 사람의 자세가 아니라 신앙인의 자세이다. 베끼기는 초심자 시절에만 하는 것이 아니다. 평생에 걸쳐 해야 한다. 어느 정도 공부를 한 사람들은 더 이상 철학사를 읽지 않는다. 그렇게 되면 자신의 공부에 있어서 균형을 무너뜨리게 되기 때문이다. 출처: 강유원, 몸의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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