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9.19일 러닝저니 리플렉션 페이퍼
싸부
1. 관찰 및 분석수유 3동 주민센터의 요청으로 수유 3동에 거주하시는 <1인 중장년 대상 요리 학교>가 라떼는집밥에서 있었다.
요리까지는 아니더라도 당장 한끼를 해결하기 위한 식사 준비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 중장년 남성 분들도 참여를 하는 수업이라
당근과 함께 스텝으로 요리 학교를 지원하고, 부랴부랴 출발했지만 15분 늦게 참석하였다.
"사람과 지역에서 답을 찾다"는 주제로 러닝저니가 진행 중 이였고 강의를 들으면서 가족이 아닌 누군가를 돌본다는 것이 쉽지 않은 활동임을
알고는 있었지만 과연 이 일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힘은 어디서 나올까 하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있다.
물론 공짜로 그 분들을 돌보는 것 아니니 마음을 다해 돌보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라떼에서도 돌봄 관련한 도시락 수익 사업을 협약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그러니 양질의 도시락을 잘 제공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할지 모른다.
그러나 그것은 말처럼 쉽지는 않다. 양질의 도시락을 배달까지 진행하기에는 가격이 절대 높지 않기 때문이다.
기업의 이익을 우선으로 하지 않는다거나 더 좋은 도시락을 제공하기 위한 예산을 받기 위해 당근은 최선을 다해 제안서를 제출하고 관리한다. 누군가는 양질의 재료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기 위해 애쓰고.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는 늘 존재하는데 그들에게 좋은 돌봄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은 그들에게 대한 존중과 배려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돌봄 대상자를 존중하고 지역에 대한 책임을 버리지 않고 긴~~~시간을 수고한 이사장님과 함께 한 분들에게 진심을 담은 응원의 박수를!!!!
2. 발견
이사장님의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았던 것 같다. 관련 기업들을 방문하고 소개하는 이사장님의 모습에서.
지역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수고한 시간들이 만들어 낸 결과물들이기도 하지만, 생각을 같이하는 동료를 얻은 것에 대한 든든함도 있지 않을까?
3. 제안
우리는 실제로 나의 것을 희생하거나 손해를 보면까지 누군가에게 돌봄을 실천하고 필요한 것들을 지원하고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우리도 누군가에게 정서적 지지 또는 미처 생각해보지 못한 영역에서 돌봄을 받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럼에도 그런 돌봄이 잘 느껴지지 않는다면 그들이 우리를 존중하며 낮은 자세로 돕고 있기 때문은 아닐런지.
나도 그런 돌봄을 분명 받고 있을테니 ^^ 드러나지 않는 돌봄을 좀 더 자주 실천해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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