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팀코칭사례연구](코칭북스 간)의 출판사 리뷰를 리뷰하며

레드캡2기 제나
책을 읽기 전에 책리뷰를 보며 리뷰를 달아본다. 꽃순이가 뭐든 써도 된다고 했으니까. 1. 개인 코치가 팀 코치로 활동 영역을 확대할 경우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새로운 영역에 대한 ‘이해’와 필요한 전문성에 대한 재정의이다. ‘전문성 재정의’란 곧 걸맞은 역량competence과 실천 능력capability 정비와 보충으로 구체화된다. 그러나 팀 코칭에 적절한 역량과 능력을 갖추는 일은 개인 코칭 영역에서 활용해온 ‘자유대련’으로는 사실 어렵다. 물론 그동안 성찰적 코치 활동으로 확보한 실전 경험과 코칭 윤리, 코치의 수용력capacity은 유효한 기반이 된다. 이 기반 위에서 팀 코칭을 위한 별도 방안이 구비되지 않으면 한계가 있다. : 팀코치는 개인코치의 확대 영역이라면 개인코치를 공부하거나 경험이 없는 경우라도 팀코치 학습을 바로 진입해도 되는 것인가? ‘전문성 확대’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먼저 훈련을 위 해 팀 생활 체험 방식으로 ‘고객 체험’을 확보하고, 필요한 기술을 습득해야 한다. 이때 ‘팀 생활 체험 방식’은 이른바 ‘팀-시각’과 ‘팀 원-시각’을 구별하고, 팀 생활의 ‘내부 역동’을 경험하는 것이다. : 팀 시각과 팀원 시각을 구분하면서 팀 생활을 체험해보아야 고객의 팀코칭이 설득력 있겠다. 머니볼의 빌리가 코치는 아니시죠라는 선수에게 선수출신의 경험으로 압도하는 장면이 떠올랐다. 체험이 주는 학습효과는 스스로도 고객으로부터도 인정받는 카드가 될 것이다. 두 번째는 팀 코칭 현장에 대한 ‘참여 관찰’이다. 이런 기회를 얻기 어렵지만, 이 역시 ‘(현장) 가서 직접 보기’와는 다른 방식이어야 한다. ‘성찰 (실천) 능력’이 있어야 평면적 상황을 시스템적 맥락 안에서 복합적으로 볼 수 있다. 이는 ‘개인-성찰’을 ‘팀-성찰’로 연결하는 작업 중에 확보할 수 있다. 홀로 하기보다는 ‘팀 작업’ 안에서 팀-지혜team-wisdom로의 상승을 체험해야 한다. : 팀지혜로의 상승을 체험하는 것이 팀코칭의 희열에 가까운 보람일 것 같다. 마지막으로 꼭 필요한 방법은 다양한 ‘사례 연구’이다. 사례를 접하고 이를 팀-생활에서 얻게 된 감각과 시스템 안에서 다양하게 분석해 보는 것이다. : 추상적이고 논리적인 사고가 약한 나는 사례 연구를 아주 좋아한다. 전달의 힘도 크다. 커뮤니케이션에 종사하는 모두는 스토리텔러가 되어야 한다. 부록 : 언젠가는 읽어볼 북리스트에 올렸다. 본문은 보지 않고 쓰는 첫 북리뷰

댓글 0

로그인하면 댓글을 남길 수 있어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