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사고를 바라보는 팀코치들...
꽃순이
조금 더 익숙한 것들
부담떠넘기기, 제약조건, 토론, 동료로생각하기, 퍼실리테이션 ...
조금 더 어려운 것들
팀, 팀학습, 보류하기, 피드백, 지연, 질문하기
도대체 어려운 것들...
대화, 시스템사고, 레버리지, 기다리기, 성찰...
팀코치의 임무는 뭐니뭐니해도 고성과팀으로 팀의 성장을 이끄는 것이다.
그 방법으로 공유비전을 바탕으로 전략을 세우고, 이것을 팀학습 프로세스를 내재화로 이루어가는 팀 만들기~!
세번째 모듈인 팀퍼실리테이션 파트에서는 1, 2모듈의 학습을 기반으로 팀대화로 시스템 원형에 대한 이해, 레버리지 찾기, 팀학습 프로세스 만들기 들을 함께 했다.
언제나 팀코치보다 한 칼이 있는 학습자들은 팀으로 개인의 역량과 경험을 훨씬 뛰어넘는 결과를 만들어냈고, 한걸음 더 팀코치에 다가섰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첫 모듈에서 과정 전체와 주요 개념들에 대해 차근차근 내용을 짚어가면서도 대화를 경험할 수 있었고,
둘째 모듈에서는 개인숙련, 정신모델, 공유비전 등 만만치 않은 내용들을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었다.
아직 학습 근육이 충분히 발달하지 못해 비글쓰도 밀리고 책도 겨우겨우 한꺼번에 읽어가고 있지만
그래도 우리의 학습이 제법 쌓여서 셋째 모듈에서는 별도의 설명 없이도 척척, 개념들을 찾아가며
팀대화로 공동의 이해와 결과물을 만들어 갈 수 있게 되었다.
팀, 에 대해 나는 합창에 비유하기를 즐긴다.
뛰어난 솔리스트가 열명이 있다고, 반드시 멋들어진 하모니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저 평범한 아마츄어들이라도 그치지 않고 연습하고, 서로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짜릿한 하모니를 경험하는 소오름을 느낄 수 있다. 우리가 얘기하는, 평범한 사람들이 팀으로 특별한 세상을 만들어내는 바로 그 순간이다.
5부능선을 넘은 우리들의 팀학습도 닮아간다.
팀 이름처럼 어쩌다 팀코치가 되어가는 우리들의 학습을 촉진하기 위해
매일매일 위드에 들어와 동료들의 학습여정을 관찰하고 응원한다.
매일매일 비글쓰 쓰기를 멈추지 않는다.
학습하는 조직을 한번더 정독하며 기본 개념들을 잡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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