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봄의 [대화란 무엇인가]를 읽고
로빈(이숙연)
[인트로]
대화는 상호 간에 의미가 관통되어 공감이 일어나는 과정이며, 공통 이해를 찾아내는 행위이다.
대화는 전통적인 의사 교환 개념을 넘어 인간 경험을 탐험하는 과정으로, 가치, 감정, 사고 과정, 기억, 문화적 통념, 경험 등을 탐구한다.
대화는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정의를 판단하고, 인간성을 제고할 방법을 찾는 제안이다.
성찰지능은 잘못된 표상을 인식하고 제거하며, 새로운 표상 형성에 엄격해지게 한다.
대화는 '자기'라는 현상을 검토하고, 동시에 스스로의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유보, 육체, 자기 수용 감각’을 기반으로 사고 활동을 민감하게 인식하게 할 수 있다.
1.커뮤니케이션이란 무엇인가? On Communication
'뭔가를 공통으로 만든다'는 정보나 지식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 대화에서는 참가자들이 공동으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 가며, 이런 커뮤니케이션은 삶의 모든 면에서 필요. 폐쇄적 태도는 대화를 어렵게 만드는데, 이는 자신의 아이디어의 모순을 인식하지 못하는 상태. 이를 의식하고 주의. 또한, 내면의 두려움과 희열을 감지하고 커뮤니케이션을 방해하는 요소에 주의를 기울여야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다.
2.대화란 무엇인가? On Dialogue
대화는 의견을 공유하고, 가정을 유보하며, 필요성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는 과정이다. 이는 사고의 자기 수용 감각을 키우고, 집단적 참여를 촉진하며, 새로운 문화를 형성하는 데 중요하다. 대화는 의견 교환 뿐만 아니라 의미를 공유하고 이해하는 과정으로, 모든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고 공동의 사고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3. 집단 사고의 본질
우리 말에는 ‘생각’과 ‘사고’의 차이가 있다. 생각은 현재 진행되는 활동으로, 새로운 아이디어가 있거나 내면의 인식이 포함될 수 있다. 그러나 '사고'는 과거의 생각으로, 그것은 뇌에 남아 '사고'가 된다. 이는 기억에서, 과거에서 반응하는 것이다.
사고는 우리의 경험을 표현하며, 이는 개념과 이미지에 강한 영향을 준다. 지도는 이런 표상의 한 예로, 중요한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불필요한 부분을 생략하는 추상화이다.
표상은 '제시'와 결합되어, 우리가 어떻게 경험하고 그것을 표현하는지에 영향을 미친다. 이것은 우리의 인식과 행동에 영향을 미치며, 이는 쌍방향으로 작용한다.
사고는 '사실'을 만들어내어 힘을 갖는다. 이는 집단적인 동의로 인해 더욱 강해지며, 이는 우리를 구속하는 압력으로 작용한다.
표상을 바꾸면 깊은 변화가 일어난다. 이는 쉽지 않지만, 표상의 변화는 새로운 길을 열어주고 더 넓은 시야를 제공한다. 이는 사고에서 제시를 만들어내는 것을 이해하게 해준다.
세계는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며, 이는 표상에 의해 결정된다. 개인의 표상을 바꾸는 것은 중요하지만, 사회의 진정한 변화는 집단 표상이 바뀔 때이다.
4. 문제와 역설
우리는 종종 불합리한 문제나 역설을 인지하지 못하고 받아들이며, 이는 내부의 생각과 감정의 역설에서 기인한다. 이러한 역설을 인식하고 초월하기 위해서는 강렬한 의식이 필요하며, 이는 혼란의 원인인 모순되는 전제와 감정을 꿰뚫어볼 능력을 필요로 한다. 또한, 분할되지 않는 전체를 염두에 두고 삶을 바라보고 지속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5. 관찰자와 피관찰자
가정은 우리가 세상을 보고 경험하는 방식과 욕망에 영향을 미친다. 가정은 정보를 관찰하고 선택하고 취합하는 역할을 한다. 우리는 자신의 행동과 사고, 반응에 민감해야 하며, 문제는 '잘못된' 것들이 관찰하는 사람 내부에 있어, 자신을 잘 관찰해야 한다.
6. 유보, 육체, 자기 수용 감각
유보를 통해 우리는 사고와 감정이 '나'에 의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자체적으로 움직임을 깨닫는다. 분노, 폭력, 공포 등을 유보해 두면 전체 과정을 볼 수 있다.
적절한 단어로 현재 상황을 표현하고, 단어가 어떤 작용을 하는지 보는 것이 중요하다.
비일관성에 대한 민감성이 필요하다. 이것이 일관성을 찾는 지름길이다.
사고는 인간의 일관성 추구 본성을 교란하는 경향이 있다. 변화는 구체적인 사고 과정에서 발생해야 한다.
사고는 자기 수용 감각을 가지며, 이것은 아마도 정신의 본질일 것이다.
사고 과정은 움직임이지만, 사고는 스스로를 움직임이 아닌 진실로 간주한다.
사고를 반사 체계로 보면, 사고 과정은 물리적 과정이 일부가 된다.
7. 참여형 사고와 무한
'참여형 사고'는 세상의 모든 것들이 서로 참여하고 있다는 개념을 중심으로 하며, 이는 모든 사물의 본질이 상호 참여임을 의미한다. 사고는 사라지지 않으며, 언젠가 다시 펼쳐질 가능성이 있다. 인간은 '비어 있는' 공간을 가질 필요가 있으며, 이 공간에서 자유롭게 사고하고 대화할 수 있다. 무한을 바라보는 순간에 의식이 변화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 변화는 개인적 차원과 집단적 차원에서 동시에 일어나야 한다. 이는 커뮤니케이션과 대화 능력, 그리고 커뮤니케이션에 참여하는 능력이 중요함을 의미한다.
😀 봄의 대화란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고, 가정을 유보하며, 필요성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는 과정이라고 말한다. 대화는 서로의 이야기가 더해질수록 깊어지고 풍성해진다. 주고 받음이 풍성해지면 모두가 충만한 만족감을 얻는다. 대화를 통해 공동의 이해를 가질 때 소속감이 강해지고 정체성이 짙어짐을 느낀다. 대화를 이해하고 훈련해야 한다. 그래야 우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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