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하는 조직 # 마무리 하며
하늘 고래 베리
시스템 코칭, 코치가 된다는 것.
나와 너만 사는 세계가 아니다. 온 세상의 소 우주들이 횡횡하며 부딪히며 살아간다. 그러다보니 우리는 언제고 닥칠 위험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혹은 인간의 이기적 생존을 위해 현재의 문제들이 양산됐고, 그 모든 문제들은 전체 시스템에 연결되어 있었다.
전체 큰 그림. 시스템을 보지 못한다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학습하는 조직은 5가지 학습규율에 따라 시스템을 보는 관점을 키우는 것에 목적이 있다. 조직원 모두가 전체를 볼 수 있는 시야를 가져야 원하는 결과를 만들 수 있고, 그러한 공감대를 통해 조직 내 진정한 학습 조직의 구축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예전의 지배적인 조직 시스템으로는 현재의 복잡하게 연결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그래서 조직 내 혁신과 미래의 진정한 우위를 조망해주는 중요한 레버리지가 조직의 학습 능력이라고 말한다.
학습하고자 하는 태도는 인간의 타고난 본성이며, 인간은 누구나 배우고 성장하는 것을 좋아한다. 조직은 이러한 인간의 본성을 자극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그렇다면 코치가 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코칭 기술을 전수 받는 것 만으로는 코치가 될 수 있는가? 정선영 교수님이 그렇게 얘기했던 '약 팔지 말라'라는 말의 의미를 이제야 알겠다.
코칭에서 이뤄지는 대화는 일상 대화와는 크게 다르다. 질문을 통해 구성원의 숨겨진 니즈를 파악하고 구성원의 입으로부터 솔루션을 도출해야 하는 정교한 과정이다. 일반적인 잡담부터 구성원과 소통하는 모든 과정에 코칭의 요소를 적용해야 한다. 이에 따라 학습조직의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기여하는 것. 그러기 위해 경청, 호기심, 자기 관리 등 부단히 수련을 해야함을, 그리고 그들과 함께 기뻐해야 함을...
댓글 0
로그인하면 댓글을 남길 수 있어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