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사고] 01 어째서 좋은 의도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은가?
싸부(김성희)
(본) 어째서 좋은 의도에서 추진한 듯한 정책들이 기대와는 상반된 결과를 낳는 걸까? 실패한 여러 사례들을 살펴보면, 비슷한 특징이 보인다.
근본적인 문제보다는 징후를 다룬다
뻔한 대응이라는 생각이 들고 보통 단기적으로 성과가 있다.
단기적으로 효과가 있지만 장기적인 영향으로 그 효과가 점점 사라진다.
의도치 않은 부정적인 결과가 초래된다.
자신은 문제 재발에 책임이 없다고 생각하게 만든다.
.... 의학 전문 수필가인 루이스 토마스는 이렇게 말한다. " 불만이 생긴 어떤 문제를 반드시 고치고 싶어서.... 복잡한 시스템에 맞설 때, 도움이 되겠다는 거창한 희망만으로 개입해서는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이런 현실은 이 시대의 가장 쓰라린 좌절 중 하나다". 그리고 이렇게 덧붙였다. "무언가를 고치려면 무엇보다도 우선.... 시스템 전반을 이해해야 한다"
(깨) 문제의 증상만 다루는 것이 그 근원을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서는 관습적인 사고가 아닌 시스템 사고로 문제를 들여다 보아야 할 것 같다.
(적) 좋은 의도가 좋은 결과를 낳지는 않는다.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준비했다고 해서 그 기대에 부응하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필요한 것이 있다면 사회 현안에 대해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와 그를 뒷받침할 수 있는 시스템 사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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