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캡 2번째!!!
김명희
좋았다면??
레드캡1회차가 코치의 역할과 책임이 무겁게 느껴졌던 시간이었다면 어제는 우리팀이 '어쩌다 팀'이 되었는지 몰라도 시간이 지나면 '어쩌다 벤저스'가 될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서로 목적이나 목표가 같다면 이런 시너지가 날수도 있구나 생각도 들고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대화를 하고 때론 침묵을 하고 스스로 이런 모습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도 제시하는 팀원들을 보며 감탄의 연속이었던것 같다. 스스로 살아오며 리더로서 부족했던 모습을 각성하게 하는 멋진 시간이었다.
아쉬운점은??
팀으로 운영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각을 하게 되어 모든 사람들의 시간을 10분이라도 늦추게 되었다는 점이 반성도 하게 되고 다음에는 절대 이런 상황을 만들지 말아야 겠다.
배움의 씨앗을 ?
미션과 비젼으로 나아가는 팀을 운영함에 있어 각자의 방어 루틴이 서로의 숙련된 무능으로 팀의 발전을 도모하지 못한다는 것을 이해했고 성찰과 질의를 통해 팀의 소통이 정확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관찰한 내용과 관찰에서 추론된 일반화를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했다.
이제 뭘할까?
개인학습 시간을 더 늘려야겠다. 부족한 모습이 보일때 마다 그동안 개인 학습이 얼마나 부족했는지 느껴졌다. 완벽한 지식을 모두 갖출 수 없겠지만 날마다 스스로를 단련하고, 내려놓고, 깨뜨려 나갈수 있는 유연한 코치의 모습을 기대해본다. 그리고 이런 과정을 나의 배움에서 그치지않고 우리 팀에도 지속적으로 적용해서 팀의 비전이 이뤄지는데 코치로서의 역할을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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