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_학습하는 조직(피터 센게) : 8장 개인적 숙련 (3)

파스칼 pascal
(본) [개인적 숙련과 시스템 사고] 개인적 숙련 학습을 실천하다 보면 내면에서 몇 가지 변화가 일어나는데, 다음의 것들은 우리가 알아채지 못하는 미묘한 변화들이다. // 이성과 직관의 통합 경영학에서 지난 수십년간 공식적으로 직관을 무시했지만, 최근 점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개인적 숙련도가 높은 사람은 자연스럽게 이성과 직관을 통합하는 단계애 도달한다. 시스템 사고에 이성과 직관을 통합할 열쇠가 있을 것이다. 경영자는 시스템 사고로 무장한 새로운 언어를 가지게 되면, 자신의 직관을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게 된다. // 세계과의 연관성 확인 개인의 성장에서 소홀히 다루어진 부분 중 하나는 ‘고리 끊기’, 즉 외부의 힘처럼 보이는 것이 사실은 자신의 행동과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를 부단히 알아내는 과정이다. 나이가 들수록 연결 고리를 발견하는 속도가 둔화된다. 즉, 자신의 행동과 외부에 존재하는 힘 사이의 연관성을 점점 인식하지 못하게 된다. 우리 모두가 직면하는 학습상의 도전과 어려움은 나를 둘러싼 세계과의 연관성을 깊이 이해하는 것이다. // 동정심 연관성을 파악하는 학습을 하면 서서히 남을 비난하고 죄의식에 시달리는 구태의연한 태도가 약화된다. 상대방에게서 잘못을 찾으려는 경향도 서서히 사라지고, 우리 모두가 의존하고 있는 힘에 대한 이해도 한층 깊어진다. // 전체에 대한 헌신 개인적 숙련도가 높은 사람의 특징인 ‘세상과 연결되었다’는 느낌과 동정심은 자연스럽게 더 큰 비전으로 이어진다. 자신의 이익을 초월한 비전에 헌신하는 개인은 편협한 목표를 추구할 때는 얻지 못하는 에너지를 느낀다. [조직에서 개인적 숙련 증진하기] 어느 누구도 타인에게 개인적 숙련을 개발하도록 강요할 수는 없다. 리더는 구성원이 일상생활에서 개인적 숙련 학습을 실천할 수 있는 분위기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첫째, 개인의 성장이 조직 내에서 진정 가치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는 생각을 끊임없이 강조한다. 둘째, 개인이 호응하는 범위 내에서 개인적 숙련 개발에 필요한 ‘사내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핵심 리더십 전략은 자신이 본보기가 되는 것이다. 리더 스스로 자신의 개인적 숙련에 최선을 다하라. (깨) 포스트모더니즘 사회가 되면서 근대적 사고의 붕괴들이 도미노처럼 일어났는데 가장 보수적인 사회조직들인 학교, 기업, 종교들도 이런 거센 물결을 맞이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대해 나는 어떻게 준비하고 있을까? 현재 우리는 AI, 초고령화 사회, 기후 위기 등의 예측과 해결이 어려운 문제들에 직면하고 있다. 이런 이슈들에 현혹되거나 끌려다니지 말고 개인적 숙련을 통해 시스템 사고로 현 시대를 직관과 이성으로 읽어내야 한다. 폴 틸리히는 [존재하려는 용기]에서 우리에게 두 가지 용기를 가져야한다고 말한다. 첫째는 내 자신을 용납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실존적인 용기이고, 둘째는 개인 자신이 공동체라는 영역 안에 존대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공동체에 소속하려는 용기이다. 개인의 사회적 연결지점들을 ‘나의 조직’에만 국한하지 말고 느슨하면서도 보다 넓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적) 백수생활 만 2개월차, 이제는 직장생활 때보다 더 꽉찬 스케쥴이 만들어졌다. 만나는 사람들은 파트너이자 다른 한편으로는 경쟁자이다. 이들과 긴장 및 협력관계를 형성하면서 스스로 경제적 자립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불과 몇 년 전만하더라도 이런 삶을 살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어쩌다’ 마주친 현실에서 사부작 사부작 뭔가를 하고 있다. 나중에 이런 경험들을 나눌 기회가 있을까? 내가 누군가의 리더가 되어 이러한 삶을 ‘본보기’로 이야기할 기회가 없을지라도 내 스스로 개인적 숙련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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