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설레는 팀코치들의 여정, 그 출발~~~ _ 레드캡 기본 1기_1
꽃순이
겨우내 추위에 떨며, 봄 꽃이 만발해도 즐기지 못한 채 학습과 회의로 끝없이 이어지는 대화가 몇 날이며 과정 전체를 허물고 다시 지으며 자학과 자뻑 사이에서 지샌 날이 또 몇 날이던가... 바로 전날까지도 혹시 뭘 빠뜨릴까 싶어 노심초사, 전전긍긍, 설렘과 초조 사이에서 아침을 맞았다.
함께 실천공동체를 꾸려갈 동료들이 속속 도착한다. 레드캡에 대한 개인의 기대와 목표를 공유하며 시작된 모듈은 5시간을 이어지며 팀, 팀학습, 팀코칭에 대한 개념과 목표, 역량에 대한 대화가 오간다. 참가자들의 준비된 개인 학습, 코치의 칼제구 길안내, 팀코치팀의 티키타카가 만들어내는 하모니로 팀학습이 쌓여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조금 더 유려하게 과정을 리딩하고 싶다.
조금 더 진지하게 과정을 관찰하고 싶다.
조금 더 끈끈하게 사람을 묶어내고 싶다.
5회차가 끝나기 전에 우리는 CoP를 시작하게 될 것이다.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학습 커뮤니티, 팀의 성장과 성과를 돕기 위한 팀학습을 함께 해나갈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먼저 탐색하고, 깊이 학습하며, 팀을 돌보는 팀프러너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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