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캡_함께하는 여정_둘쨋날_6월 1일

썬(선영)
레드캡 2회차는 팀코치의 역량 중 <신뢰기반 관계역량>에 대한 내용이었다. 팀코치 로빈의 리드로 시작! 체크인 질문은 "내가 세상에 심고 싶은 씨앗은?"이었다. 사전에 영상(나무를 심은 사람)을 보는데, 많이 답답했다. 화질은 어두웠고, 긴 시간 느릿느릿 전개되었다. 매일 초치기로 사는 나로서는 고구마 몇 개는 먹은 것 같은 답답함이었다. 그런데 단지 느릿한 전개 때문이었을까? 아니 지금의 나와 나잇대가 비슷한 '노인'으로 묘사되는 주인공의 담담함 때문이었다. 나는 지금, 현재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묵묵히 하고 있는가??? 11명의 팀코치들이 심고 싶은 씨앗은? 희망, 신뢰, 꿈, 노동의 존엄성, 미래, 사람.... 대화세션에서 "방어루틴"과 관련해 각자의 경험을 나누었다. 서로 비슷한 것 같지만 현장에서는 다르게 표현될 각자의 방어루틴을 공유하였다. 자신의 방어루틴을 솔직히 얘기하는 사람들, 그런 분위기를 만드는 사람들. 이렇게 신뢰는 쌓여간다. 다음 코스는 각자의 조직에서 방어루틴을 공유할 수 있는 것! 그렇게 정신모델을 다듬어가는 것! 나의 방어루틴은 "상대방의 질문을 공격으로 받아들이게 되면 더 이상 이야기 하지 않고 그 자리를 피한다. 자존감 저하가 원인이다." 단단해지자! 각자의 러닝콤파스를 공유하고, 원팀이 되어 팀계약서를 작성하였다. 팀명은 어쩌다코치팀! 서로를 격려하고, 지원하며 작성한 팀계약서(레드캡 수료 조건이 목표!)를 잘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화이팅! 모두 수료하자구요! 모두에게 수료증 나눠드리고 싶어요~ 토요일 레드캡 끝나고 일요일 중노동을 하고 나서 몸살로 힘들었다! 이제 겨우 리플렉션페이퍼를 쓴다. 모두 건강 잘 챙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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