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_대화란무엇인가(데이비드 봄) : 2. 대화란 무엇인가? (5)
파스칼 pascal
(본)
[새로운 문화]
사회는 사람들이 함께 일하고 살기 위해서 만든 인간관계의 결합물이다.
사회는 규칙, 법률, 제도를 비롯한 다양한 것들과 결합되어 있으며 그 배경에는 문화가 존재한다.
문화란 공유한다는 의미이다.
일관성 있는 의미를 공유하면 훌륭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
모든 의미가 드러난다면 우리는 일관성 있는 방향으로 나갈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전체 의미가 일관되지 않으면 우리가 결코 진실에 도달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사회가 제대로 기능하고 존속하려면 의미의 공유와 일관성으로 이끄는 대화가 반드시 필요하다.
[대화의 어려움]
사람들은 각기 다른 다양한 역할을 받아들인다.
각자의 가정이나 의견에 토대를 두고 있는 그들의 ‘역할’이 원활한 대화 진행에 지장을 준다.
더욱 어려운 문제는 사람들이 한시 바삐 자신의 주장을 전달해야 한다는 강박에 가까운 충동, 즉 압박감을 느낀다.
누군가가 집단이 자신이 생각하는 개념이나 목적에 도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면 갈등이 시작된다.
대화는 특정 목적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대화 자체에 동의하는 사람을 위한 것이다.
(깨)
대화가 사회 그리고 문화 형성에 확산된다는 것을 알았다.
하위징아의 [호모루덴스]에서 '놀이’가 인간의 본능과 관련된 것이고, 인류의 놀이를 통해 문화, 윤리, 종교가 만들어지는데,
‘대화’ 또한 ‘놀이’와 마찬가지로 인간의 사회성과 문화를 만드는 데 깊은 연관이 있다.
대화를 시작으로 놀이는 시작된다.
놀이의 전과정을 통해 자연스러운 대화가 발생한다.
(적)
창업지원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했던 공담사회적협동조합과 메타대화를 위한 보드게임을 만들기로 했다.
7월말부터 본격적인 협의가 시작될 예정인데, 이 책을 읽으니 함께 의미를 공유하고 소통하기가 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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