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춘천에서 찾은 협동과 지속 가능의 가치, 2025 은평구 사회적경제 우수사례 현장학습
로빈(이숙연)
지난 7월 24일, 은평구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강원도 춘천으로 특별한 여정을 다녀왔습니다. 단순한 견학을 넘어서, 지역의 사회적경제 현장을 직접 보고 듣고 이야기하며 배우는 러닝 저니(Learning Journey)로 진행된 하루였어요.
📘 미리 준비한 학습, ‘프리 모터로라’
이번 현장학습은 ‘모터로라 리포트’ 프레임을 기반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사전과제로 방문할 기관들을 조사하고, 기대 포인트와 질문들을 정리해 두는 ‘프리 모터로라’를 진행하며 내실 있는 학습을 준비했죠.
🧭 춘천 곳곳에서 배운 현장 인사이트
방문지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커먼즈필드 춘천: 사회혁신 공간의 사례와 로컬 브랜딩 ‘약사천’ 이야기
춘천여성협동조합: 지역 돌봄, 여성일자리, 어린이작업장 ‘뚜루뚜’
파파스컷(로움에스): 제로웨이스트, 친환경 포장재 개발 사례
춘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네트워크 중심 조직의 운영 방식
춘천 지역먹거리 직매장: 지역 식재료와 소비자 연결
각 기관의 운영방식과 지역 내 역할을 보며 ‘지속가능성’과 ‘지역성’이라는 키워드를 깊이 있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은평다움”을 함께 상상하는 마무리
하루의 여정을 마치고, 소그룹으로 모여 “은평다움으로 함께할 수 있는 협업 아이디어는?”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어떤 팀은 ‘로컬 콘텐츠 공동브랜딩’, 어떤 팀은 ‘돌봄과 먹거리의 연결’ 등 각자의 언어로 의미 있는 상상을 공유했습니다.
참가자 한 분의 말처럼,
“ 공공 공간을 통해, 동네 커뮤니티를 통해, 제품을 통해 관계를 만들고, 또 관계를 통해 변화를 만들어나가는 사례를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의 중심엔, 사람이 있더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보았습니다. "
🔜 다음 여정은 박람회와 성과공유회
10월에는 2025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참여, 연말에는 성과공유회를 통한 협업 아이디어 대회가 예정되어 있어요. 오늘의 작은 실천이, 내일의 큰 변화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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