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분야를 위한 좋은 조직을 넘어 위대한 조직으로
박카스
먼저 이 책을 읽으면서 제 자신을 정말 많이 되돌아보았습니다. 처음 책을 고를 때 단순히 책이 얇아서 골랐었는데 이책을 읽으면서 제가 가지고 있던 비영리에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 어려운점, 고민들이 해결되는 것 같았습니다.
여태까지만 해도 저는 그냥 내가 다니고 있지만 조금 뜻 깊은 '회사'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그 생각에서 더 나아가야 위대한 조직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제가 올린 이 책의 비글쓰를 보신다면 정말 많은 후회와 반성, 그리고 아쉬움이 담겨있습니다....ㅋㅋ
쟁점 3의 인재 등용부터 플라이휠 돌리기, 구조적 한계에 대한 강박 버리기 등 비영리 기관에서 가장 중요한 점을 놓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여전히 사람은 필요하지만 돈은 부족한 문제를 계속해서 생각해야겠지만 전에는 '일은 힘든데 돈을 많이 못줘서 미안해...'가 아닌 '우린 돈은 많이 줄 수 없지만 돈 말고도 청년들에게 더 큰 희망을 네 손으로 쥐어줄수 있어! 같이 해볼래?' 라는 마인드를 한 번 가져볼까 합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청년문간에서의 제 역할과 목표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일하는 공간이 아니라, 더 나은 세상을 위해 힘쓰는 곳이라는 점을 한 번 더 깨달았습니다. 이 책을 토대로 청년문간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함께 나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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