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 자기다움 .1 다른 사람의 꿈에서 깨어나라 by 권민_유니타스 브랜드
김명희
자기다움의 질문은 덧셈이 아니라 '뺄셈'이다. 자기다움을 찾는것은 마치 땅속 수천 킬로미터를 파고 들어가서 원광석을 캐는 작업과 같다. 이 돌을 녹여 100% 순도의 금속을 얻는 작업이 바로 자기다움의 구축 과정이다. 최근(책 발간일이 2014년 ㅠㅠ) 이분야의 가장 큰 이슈가 바로 자기다움인데 차별화를 구축하는 가장 유일하고 강력한 방법이 자기다움밖에 없다는 것을 애플을 통해 보았다 .
독자가 자신의 마음을 움직이는 강력한 브랜드를 떠올린다면 그 즉시 그 브랜드의 스타일, 컨셉, 메시지가 생각날 것이다 . 그것이 그 브랜드가 추구하는 자기다움이다. 소비자에게 브랜드가 되었다는 의미는 '차별화'에 성공해 자신이 다른 상품과 비교할 수 없는 유일한 것임을 증명했다는 뜻이다.
브랜드의 궁극적 목표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것이 되어 다른것에 의해서 대체되지 않는 것이다.
세상에 나를 맡기면 세상은 나를 닳아버리게 만든다. 하지만 자기다움이라는 것을 의식하면서 일을 통해 나를 스스로 깍는다면 나는 닳지 않고 조각될 수 있다.
인간은 모두 확실히 다름에도 그 다름을 기준으로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하는지를 모른다. 그 결과로 인간은 원본으로 태어났지만 복사본으로 죽게된다.
무조건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만 하는 것은 근육을 만들기 위해 닥치는 대로 비싸보이는 운동기구에 몸을 맡기는 것과 같다.
우리가 사는 문명은 우리로 하여금 계속 배고프게 만들고 먹을것을 가지고 경쟁하게 만든다. 결국 우리가 경쟁하면서 달려가면 벼랑끝에서 경쟁자와 만나게 될것이다.
복사본은 언제든지 폐기될 수 있다. 복사본들은 하루하루 생존모드와 잔존모드를 오가면서 매일을 살아간다. 어느순간 가치가 사라지면 복사(존재가치가 사라짐)
직장인들에게 일어나는 복사의 원인은 무엇일까 ? 모험하지 않는 인생이 가장 위험한 인생이라는 말이 있듯 자기다움이라는 가치를 위해 모험하려 들지 않기 때문이다. 과거의 행복이 미래에 대한 설렘보다 더 많이 삶을 지배한다면 이미 복사가 시작된것이다.
신의 직장이건 지옥의 직장이건 중요한 것은 자신이 그곳에 존재하고 있었음을 증명할 수 있느냐의 여부다.. 자신의 존재감은 오로지 자신의 창조에서 나온다.
깨, 적) 브랜드 시작을 자기다움에서 시작했다. 나를 찾는 시작 , 내가 살아가는 가치, 심장이 뛰는 이유, 우리 기업의 가치 , 우리가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 우리기업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면 그 이유등.......... 우리 기업 고유의 자기다움을 찾는 작업에서 우리 브랜드의 가치를 다시 세우는 작업을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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