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 디퍼런트 #14. 현대에서의 추상적이라함은

김명희
리더와 고객의 관계 혹은 리더와 직원의 관계가 추상화되면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눈에 보이는 실질적인 존재를 추구하게 되는데 바로 실적이다. 살아잇는 생명보다 실적을 중요하게 여기는 리더들은 대개 그들이 섬겨야 할 사람들과 물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다. 조직 문화가 약한 기업의 리더는 직원들의 옳은 행동을 하도록 자신감을 키워주는 일에 투자하지 않는다 . 대신 직원들에게 명령하고 그들을 통제한다. 밀그램의 실험처럼 내가 해치는 사람을 직접 보거나 그의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사람의 생명이 추상화되는 상황에서는 우리중 65%는 살인까지 저지를수 있다. 애플은 세금을 아끼기 위해 아일랜드에 자회사를 두어 세금 회피를 정당화하였고 타이타닉호의 선주들은 곧 바뀌게 될 규정을 따르지 않고 기존의 규정으로 구명보트를 구입하지 않고 승객수의 1/4을 구비하며 비용을 아끼고 법 개정을 미루기 위해 로비를 하고 애플 역시 실제 남세의무를 전부 이행하면 기업 경쟁력을 잃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밀그램의 실험에 비춰보면 우리가 결정을 내릴때 개념이 추상화됨으로써 발생하는 파괴적인 영향을 줄이기 위해서는 더 크고 위대한 권능을 지닌 존재(대의명분, 설득력 있는 비전, 높은 도덕관념)가 필요하다. 리더가 실적수치보다 사람을 중시한다는 책임을 느끼면 사람들은 리더를 따르고 문제를 해결하며 올바르고 안정적인 방법으로 리더의 비전을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한다. 깨)회사가 성장할때 함께 한 사람들과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일상을 공유하며 함께 비전을 이끌어간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느껴진다. 모든 선한 리더들(기업가뿐 아니라 모든 )이 존경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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