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하는 조직] 09 / 정신 모델

싸부(김성희)
(본) 아무리 많은 사람에게 기회를 제공한다고 해도 단순한 입문 교육만으로는 부족할 수 밖에 없다. 당연히 일상적으로 실천하고 기술을 발전시킬 기회가 지속적으로 제공되어야 한다. 나는 그동안 정신모델을 표면화하는 작업과 성찰 과정을 제도화하여 일상적인 경영 관행의 일부로 통합시킨 여러 사례를 목격했다..... 정신 모델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과정에서 상당히 다른 접근법을 택했지만 이들이 행했던 작업에는 크게 두 가지 기술 개발이 공통으로 포함되어 있다. 바로 성찰 기술과 질의 기술이다. 성찰 기술은 사고 과정을 늦추어 자신이 어떻게 정신 모델을 만들어내는지, 그러한 정신 모델이 어떻게 자신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다 명확하게 인식하게 해준다. 질의 기술은 타인과 직접 대면한 상황에서 대화를 이끌어가는 방식, 특히 서로 의견이 다른 복잡한 사안을 다루는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느냐와 관련된다. (적) 상대의 의견에 대해 정확한 이해가 되지 않았을 때 (물론 때론 잠자코 있어야 할 때도 간혹 있지만) 질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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