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방어루틴을 셀프코칭의 기회로
레드캡2기 제나
방어루틴, 학습하는 조직의 여러 개념 중 가장 불편하게 머릿속을 돌아다닌다. 방어기제라는 단어보다 내몸에 찰싹 달라붙은 습이라는 느낌이 강해서일 수도 있겠다. 상대의 방어루틴이 나를 힘들게 하고 불쾌하게 했던 기억도 한몫하는 것 같고. 그렇지만 나의 방어루틴 발사 순간을 떠올리다보니 나를 더 이해하게 되었던 점을 나를 성장시키는 열쇠로도 활용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해보자'라는 물을 더 주기로 했다.
오 나의 방어루틴! 너를 통해 내가 달라질 수 있겠다. 너를 보면 내가 보이거든.
반대의견을 마주치면 반사적으로 나를 변명하는 논리를 빠른 속도로 찾아내어 '반사'시키는 나를 찾아냈다. 다른 의견에 열린 경청의 자세를 강화하는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스스로를 깨닫게 해주는 코칭단어로 인정하기로 했다. 나만의 방어루틴 또 찾아낼 테다
댓글 0
로그인하면 댓글을 남길 수 있어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