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_진성리더십(윤정구) : 제2장 리더십의 미래 (7) 결론
파스칼 pascal
(본)
[결론]
2장에서는 21세기 리더들이 염두에 두어야 할 세상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공명이 되는 리더십 모형만이 세상에 울림을 만들어내고 이 공명을 기반으로 사람들로부터 자원을 지원받게 되는 정당성을 획득한다.
구성주의 세상은 첫째, 리더에게 새롭게 드러나는 세상의 새로운 패턴들을 통찰력을 가지고 포착하여 이것의 의미를 사람들에게 스토리텔링 할 수 있는 능력을 요구하고 있다.
둘째, 리더에게 요구되는 능력은 디자인적 창의성이다.
디자인적 창의성은 솔루션에 대한 원형을 만들어서 실제로 가능성을 구현하고, 이 원형을 필요한 사람들에게 실험하고 검증하는 과정을 말한다.
이 모든 과정은 협업과 통섭이 요구되는 과정이다.
셋째, 체험산업의 등장은 사람들이나 고객에게 독특한 체험을 제공해줄 수 있어야 함을 제시하고 있다.
넷째, 초연결사회는 허구적 자아가 실재의 자아를 대체한다. 따라서 리더의 역할은 구성원에게 잃어버린 정체성을 도와주어야 한다.
다섯째, 플랫폼 산업은 신자유주의의 경쟁적 패러다임을 넘어서 상생과 공진화의 패러다임이 도래함을 예고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L자 경기의 지속은 진정성 있는 살으로 본질을 복원하는데 성공하는 사람들만이 살아남는 세상을 예고하고 있다.
개발독재의 성공경험은 성공지상주의의 신화를 키웠고, 초단기적 성과지상주의를 키웠다.
시대의 변화는 더 이상 과거의 리더십이 작동할 공간을 허락하지 않는다.
지금은 성공경험을 가져다준 과거 리더십의 공과를 평가하는 문제와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게 하는 새로운 리더십에 대한 개발의 문제가 서로 분리되어야 한다.
진성리더십은 과거 리더십 성공신화의 함정을 벗어나 새롭게 전개되는 미래의 변화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리더십의 가장 강력한 대안이다.
(깨)
이 책은 일반기업의 CEO들만을 위한 책이라고 생각한다면, 팀코칭 차원에서는 읽을 내용이 없다.
하지만 앞으로 팀리더가 되어야 할 모든 팀원들을 위한 책이라고 생각한다면, 건질 것이 많은 책이다.
진성리더십이 얼마나 과거의 리더십과 차별되는지는 알 수 없으나, 확실한 것은 과거의 리더십으로 미래의 팀을 이끄는 것은 이제 어렵다는 것이다.
언젠가 진성리더십도 과거의 것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진성리더십은 스스로 개혁할 수 있는 것을 핵심적인 특징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적)
지난 월요일 저녁에 이 책의 독서모임이 시작되었고, 첫번째 요약 발제를 맡았다.
참여자들의 다양한 목소리들이 있었는데, ‘리더십’이라는 말 자체가 시대 착오적이라는 비판도 있었다.
그들의 말에도 그리고 저자의 의견에도 전적으로 동의할 수 없다.
여러 부분에서 개정보완해야 할 점들이 보인다.
아직 초반부를 읽고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평가는 나중으로 미뤄야겠다.
다음주 월요일 두번째 요약발제를 해야 하는데, 뒤로 갈수록 원리적인 내용이라 다소 이해하기가 어렵다.
그리고 벌써 주말이 다가왔으며, 발제일 당일까지도 일정은 빡빡하다.
모든 기운들아 다 내게로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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