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의 시작
주은 유
리더십에는 정답이 없다. 이곳에서 제시하는 솔루션을 살펴보면 변화의 시작은 리더 자신이다. 맡겨진 자리에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를 때 정해진 답을 찾고 싶고, 기준을 정하고 싶지만 결국 그 기준은 자신이 된다. 그래서 그 변화의 시작이 자신이라는 것에 리더 뿐만이 아니라 팀원으로써 많은 공감이 간다. 그리고 그럼에도 그 기준을 흔히들 잘 이야기하는 보통에 맞춰본다. 톨스토이는 '모든 사람은 세상을 바꾸려고 할 뿐, 스스로를 바꾸려 하지 않는다.' 스스로의 관성과 경험으로, 불확실하고 걸어보지 않은 길에 지레 망설이고 나는 결국 그럴거야 라고 확신해버린다. 누구나 그렇듯 삶으로 보여주는 모습이 크고 강력한 메시지가 된다. 한 사람, 특히 리더의 변화는 팀원들이 자연스레 그 변화에 스며들게 한다. 여러 해에 걸쳐 만들어진 생각과 관습이 한 순간에 변하지 않겠지만 매일 매일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그 틀을 깨보려 혹은 틀을 만들고 견고하게 하려고 해본다면 누군가와 함께 성장하고 있지 않을까 그 시간들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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