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 & 앤소장 #2 팀코칭 실행 보고서
박준용
준 & 앤소장 팀코칭 실행 보고서
1. 팀의 맥락 (Team Context)
팀명 : 초록지붕 하브루타 살롱
일시 : 2025년 11월 9일(토) 저녁 6시 30분 ~ 9시 (150분)
장소 : 삼성동 언더라인
팀코치 : 앤소장, 준 (공동 진행)
참가자 : 미래 교육에 관심 있는 부모 8명
팀 특성 :
AI 시대의 자녀 교육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학부모 그룹.
기존의 입시/사교육 중심이 아닌 새로운 교육적 가치를 찾고자 하는 열망이 큼.
2. 코칭의 목적과 의도 (Coaching Purpose & Intention)
핵심 목표 : AI 시대, 새로운 교육적 가치를 추구하는 팀과 함께 가치 공유와 정렬하기
세부 목표 :
다양성의 통합과 정체성 확립: 서로 다른 배경에서 성장한 개개인이 같은 목표로 모였을 때, 가치를 공유하고 하나로 모아가는 과정을 통해 '팀으로서의 정체성' 을 확립하기.
과정의 가치 발견: 결과 도출뿐만 아니라, 합의해가는 과정에서 파생되는 부수적인 가치(심리적 안전감, 깊은 연대감)를 경험하기.
3. 현상 진단 (Diagnosis)
참가자들의 Reality :
불안과 혼란: 급변하는 AI 시대에 기존 교육 방식이 맞는지에 대한 의구심.
연결의 갈증: 같은 고민을 나누고 지지받을 수 있는 커뮤니티가 절실함.
코치의 접근 전략 :
정답을 주는 티칭이 아니라, 그들 안에 이미 존재하는 답을 끌어내는 '질문의 힘' 활용.
앤소장의 기획력과 준의 진행력을 결합하여 참여자들의 몰입도 극대화.
4. 접근 전략과 도구 (Strategy & Methodology)
설계 의도 : 개인의 발견(Me) → 팀의 공유(We) → 공동의 가치 확립(Value)
사용 도구 :
체크인 (슈퍼파워): 아이스브레이킹을 넘어 서로의 고유한 강점 인식.
러닝 컴퍼스 (Learning Compass): 과거-현재-미래를 잇는 학습 여정 시각화.
열정 피라미드 (Passion Pyramid): [핵심 도구] 산발적인 가치들을 계층화하여 최상위 가치 도출.
체크아웃 (포스트 모토롤라): 배움 성찰과 실천 다짐.
5. 실행 과정과 주요 발견 (Execution Process)
(1) 체크인 : 나의 슈퍼파워 (30분)
진행: "여러분을 세계 최고로 만드는, 혹은 가슴 뛰게 하는 여러분만의 특기는 무엇인가요?"
관찰: 서로의 독특한 가치를 재발견하며 팀 내 신뢰(Rapport)가 빠르게 형성됨.
(2) 러닝 컴퍼스 : 학습 방향 설정 (40분)
진행: 과거의 경험이 현재의 나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그리고 미래의 나는 어디로 가고 싶은지 성찰.
관찰: 각자의 성장의 과정이 다르지만, 결국 '성장'하고자 하는 방향성은 일치함을 확인함.
(3) 열정 피라미드 : 공동 가치 도출 (90분) - Climax
진행: 개인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교육 가치들을 나열하고, 토론과 합의를 통해 팀의 공동 가치를 선정함.
결과 (도출된 5대 가치):
무탈함
성장
존중
행복
진정성
(4) 체크아웃 : 포스트 모토롤라 (30분)
진행: 배운 점(Learn)과 실천할 점(Action)을 나누며 세션 마무리.
6. 코치의 성찰과 회고 (Coach's Retrospective)
[Good : 좋았던 점]
완벽한 역할 분담: 나름 순조로웠던 진행(Time keeping 포함)과 앤소장의 탄탄한 기획으로 전체적인 조화를 이룸.
참가자들의 태도: 열정, 경청, 발표 준비 수준이 매우 높아 코칭의 질이 동반 상승함.
공간: 팀코칭에 집중하기 좋은 '언더라인'의 환경이 몰입을 도움.
[Poor : 아쉬웠던 점]
시간의 제약: 2시간 30분으로는 부족함을 느낌. 참가자들의 깊이 있는 나눔을 위해서는 5시간 세션도 충분히 가능하겠다는 인사이트를 얻음.
[Learn : 배운 점]
객관적 역량 확인: 파트너(앤소장)와의 협업을 통해 나의 기획과 추진력을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었음.
협업의 가치: 혼자가 아닌 '함께' 코칭을 진행할 때 얻을 수 있는 시너지와 의미를 몸소 체감함.
선순환 구조: 프로젝트를 통해 '개인 학습'이 '팀 학습'으로, 다시 '개인'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목격함.
[Action : 향후 실천]
실행력 강화: 이번 실습을 통해 팀코칭 진행에 대한 자신감이 붙음. 머리로만 구상하던 것을 실제 현장에서 더 자주 시도해볼 계획임.
프로그램 설계 도전: 진행자 역할을 넘어, 다음에는 앤소장님처럼 대상의 니즈에 맞는 전체 프로세스를 직접 기획하고 설계해보고 싶음. (특히 5시간 워크숍 기획)
퍼실리테이션 스킬 보완: 시간 관리와 참여 유도를 동시에 해내야 하는 멀티태스킹 역량을 키우고, 참여자의 발언을 더 깊이 있게 연결해주는 '연결의 언어'를 학습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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