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 민주적 지역 시민주의의 역사_프레스턴~

김명희
공동체 자산구축 협력적이고 포괄적이며 지속가능하고 민주적으로 통제된 지역 경제를 구축하는데 주안점을 둔 경제발전 전략이다. 다국적기업과 달리 다양한 기관과 정책을 활용해 지역경제의 민주적 공동 소유에 힘을 싣는다. 여기에 함께 할 수 있는 기관으로는 노동자 협동조합, 공동체 토지 신탁, 공동체 개발 금융기관, 공공은행등이며 시행중인 정책으로는 이른바 '앵커 기관'조달 전략을 들 수 있다. 몬드라곤 모델 스페인 바스크 지역의 작은 산업 도시인 몬드라곤에서 지역 민주주의와 협동조합과 공동 소유권을 하나로 묶은 프로그램이 성공을 거둠, 호세 마리아 신부가 실업 상태에 놓인 청년들에게 도움을 줄 목적으로 기술을 가르치는 직업학교를 연 이후 몬드라곤 프로젝트 형태를 갖춘지 50년이 넘는다 . 이 학교는 훗날 몬드라곤 대학교가 되었다. 현재 몬드라곤 협동조합은 확장을 거듭해 공업제품을 비롯해 금융과 슈퍼마켓 분야까지 아우르고 있다. 몬드라곤 협동조합은 스페인에서 여섯번째 규모의 대기업이고 전 세계적으로 250개의 개별 협동조합을 두고 10만명을 고용하고 있다. 몬드라곤이 녹색산업인증등을 포함해 환경적 지속 가능성을 경제적 지속가능성과 동등한 책무로 여긴다는 점이 중요함 클리블랜드 모델 공동체 자산 구축이라는 용어를 만들어낸 싱크탱크 '협력하는 민주주의'는 쇠퇴 일로에 있는 지역을 정치적, 경제적으로 어떻게 재건할지를 연구 공동체, 포용, 장소, 좋은 노동, 민주적 소유권, 윤리적 금융, 지속가능성, 7가지를 민주적 경제의 큰 줄기로 규정 이 싱크탱크의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룬 지역이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미국 대도시 가운데 가장 빈곤하며 수십년동안 제조업이 쇠퇴하고 투자철수 및 자본 이탈로 일자리와 주민이 크게 줄고 있었음 , 에버그린 협동조합을 설립하여 지역내 신규 일자리를 공급하고 기존의 사업체들을 직원 소유로 전환시킴 프레스턴 모델 시의회가 이 도시에 맞는 새로운 경제적 모델을 개발하는 데 힘씀 프레스턴은 영국에서 도시의 경제 전략에 지역공동체 자산 구축의 원칙을 심어 넣은 최초의 지역 , 기업투자에 의존하기 보다 공공기관과 지역자원의 집단적 힘을 활용하는데 입각해 있음 공동체 자산 구축이라는 기치아래 제시되고 있는 여러 새로운 아이디어와 계획은 서로 다른 환경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응할 해결책을 모색할 능력이 공동체에 있음을 분명하게 보여줌 다국적 기업에 의한 지역경제의 부의 유출대신 진보적 조달 방식으로 지역내에서 돈이 돌고 도는 승수 효과를 만들어 냄. 깨,적)공동체 자산 구축이 이 시대의 가장 시급하고 대단히 중요한 위협과 도전에 대처하는 전략이라면 서울 강북구에서 초고령 사회 문제나 1인 중장년 은둔 가구 , 빈곤문제를 해결할 해법이 될 수 있을지를 고민해 봐야 할것 같다. 그러기 위해 함게 고민할 사람들을 모으는 작업도 필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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