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_학습하는 조직(피터 센게) : 8장 개인적 숙련 (2)

파스칼 pascal
(본) [‘개인적 숙련’이라는 규율] // 개인 비전 진정한 비전은 목적이라는 개념과 분리해서 이해할 수 없다. 목적이란 ‘왜 사느냐?’하는 문제에 대한 개개개인의 생각이며, 이것을 유효한 전제로 받아들이면 이와 같은 생각은 크나큰 힘을 가진다. 비전이란 상대적이 아니라 본질적인 것, 그것 자체의 공유한 가치를 가진 것이다. 비전이 성취되거나 성취되지 않았거나 그 이후에 우리를 다시 이끌고 새로운 비전을 세우게 하는 것은 ‘목적의식’이다. 이 때문에 ‘개인적 숙련’이 하나의 규율이 되어야 하는 이유이다. // 창조적 긴장 유지 비전과 현실의 격차는 창조적 에너지의 원천이 될 수 있으며, 이러한 차이를 ‘창조적 긴장’이라 부른다. 창조적 긴장은 개인적 숙련이라는 규율의 모든 요소를 통합하는 중심 원칙이다. 창조적 긴장을 이해하고 목표를 그대로 유지함으로써 긴장이 작용하게 놓아두는 경우, 비전은 능동적인 힘이 된다. 창조적인 사람은 비전과 현실의 괴리를 ‘변화 에너지’를 만드는 원천으로 활용한다. 창조적 긴장을 제대로 이해하면 ‘실패’를 보는 관점이 달라진다. // 구조적 갈등 : 무능력의 힘 우리는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만들어낼 능력을 제한하는 두 가지 중 하나를 가지고 있다. 그것은 ‘나는 무능력하다’는 신념, 그리고 자신은 무가치하다는 생각이다. 우리가 무능력하다거나 무가치하다고 느끼는 근본 신념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개인적 숙련을 이루어감에 따라서 이러한 신념은 서서히 바뀐다. // 진실에 대한 헌신 진실해진다는 것은 사물이 그러한 현상으로 있는 이유에 대한 기존 이론에 끊임없이 이의를 제기하는 태도를 말한다. 또한 부단히 인식의 지평을 넓혀간다는 의미 또한 눈앞의 사건 이면에 존재하는 구조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킨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진실의 힘은 지각의 렌즈를 정화하며 스스로 만든 왜곡에서 깨어나게 한다. // 잠재의식 활용, 전체를 모두 이해할 필요는 없다 잠재의식은 학습에서 매우 중요하다. 필요한 기술을 ‘학습’해 감에 따라 전체 과정이 서서히 의식적인 주의에서 잠재의식의 통제로 넘어간다. 규칙적으로 행하는 명상은 잠재의식을 창조적으로 활용하는 데 더없이 유용하다. 개인적 숙련도가 높은 사람은 ‘과정’이나 ‘수단’이 아니라 원하는 ‘결과’ 자체에 집중한다. 중간 목표와 본질적 목표의 구분이 명확해야 잠재의식이 어디에 우선순위를 집중할 지를 안다. 장인들이 잠재의식과의 교감을 높이는 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원하는 결과에 대한 진정한 관심이다. 그것이 추구할 가치가 있는 ‘옳은’ 목표라는 깊은 확신이다. 잠재의식과의 교감을 높이는 숙련 과정은 개인 비전을 발전시키는 과정과 직결된다. (깨) 진정한 비전과 삶의 목적의 존재성을 논하기 전에 그것을 그냥 받아들이는 태도는 실존주의적인 자세이다. 이것은 학습의 주체성을 갖는 매우 중요한 동인을 제공한다. 이러한 삶의 목적을 책에서는 ‘진정한 관심’이라 표현했는데, 실존주의 신학자 폴 틸리히의 ‘궁극적 관심’과 맥을 같이한다. 틸리히는 [존재하려는 용기]에서 개인이 무가치함의 허무주의를 극복하고 ‘궁극적 관심’을 발판삼아 일어서는 ‘용기’의 필요성을 말한다. 이 책은 1, 2차 세계대전을 겪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희망을 주었다. 지난 LEINN 컨퍼런스 때 몬스터팀의 발표는 ‘구조적 갈등’을 극복하고 ‘창조적 긴장’으로 환골탈태하는 과정을 보여줬다. 그들의 자신의 실패를 스스럼 없이 이야기하는 모습에서 ‘창조적 긴장’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적) 과거의 학습경험과 현재의 학습경험의 충돌을 ‘창조적 긴장’으로 만들어보자. 레드캡 2차 학습을 하고 학습계약서를 작성했다. 침묵하지 않겠다. 그렇다고 정리되지 않은 말들을 두서 없이 늘어 놓지 않겠다. ‘어쩌다코치팀’ 모두가 과정을 이수하도록 서로를 챙겨주는 방법은 무엇일까? 구글 시트를 통해 자신의 과제 진척상황을 공유해 보면 어떨까?

댓글 0

로그인하면 댓글을 남길 수 있어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