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옥이네 방문 모토로라 팀 보고서(by 조코)

박한배
월간 옥이네 방문 모토로라 팀 보고서 작성자: 조코 (돌아이팀) 방문일: 2025.11.15 (금) 만나서 이야기 나눈 분: 박누리 (월간 옥이네 전 편집장) 📋 방문목적 및 질문사항 로컬에서 플롯폼과 같은 역할을 하는 잡지의 실제적인 사례, 지역이야기를 듣고 싶었고, 적용점을 도출하기 위함. 질문 및 확인사항 왜 잡지를 만들었나요? 이 일을 하시게 된 개인적인 스토리와 한계는? 옥천과 금산지역의 차이는 무엇이고, 금산에서의 가능성은? 잡지 제작과 운영의 어려움과 새로운 시작을 위한 조언은? 금산지역의 문제점은 무엇이고 어떻게 해결해갈 수 있을까? 🟢 Good (잘된 점) 1. 하이퍼 로컬 미디어의 명확한 철학 이해 "역사에 남은 1%가 아니라 역사를 만든 99%를 기록" 옥천신문조차 담지 못하는 세밀한 이야기 조명 군수, 회장이 아닌 평범한 주민, 청소년, 할머니 목소리 2. 지면 → 현장 → 정책의 실질적 변화 사례 만남 길고양이 특집 → 동물보호 조례 제정 청소년 자립카페 → 꿈꾸는배낭 협동조합 설립 월경권 캠페인 → 공공 생리대 설치 농민 기본소득 실험 →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조례 3. 서울의 렌즈 벗고 금산의 렌즈 장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됨 "성수동 팝업이 옥천에 있어야 좋은 것처럼 느껴지는 문제" 지적 외부 잣대가 아닌 지역의 필요로부터 시작 지역을 일회용 임대 공간으로 소비하지 않기 4. 독자 변화의 구체적 사례 : 잡지가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 안양 30대 여성: "불친절한 가게 안 간다" → "무슨 일 있으셨나?" 평범한 사람들 스토리 읽으며 "이 사람 이면의 삶" 상상하게 됨 기록이 만드는 공감과 이해의 확장 5. 다양한 소수자 목소리를 담는 일의 가치를 알게됨 여성 농민, 이주여성, 할머니 비중 의도적 증가 "길 가다 만난 사람" 이유 없이 인터뷰 학생회장이 아닌 평범한 학생, 대회 1등이 아닌 일상의 어린이 6. 지면과 공간의 연결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알게됨 월간 오기네(지면) + 둔벙(공간) 청소년 자립카페: 토요일 중학생이 카페 운영, 4년 연속 진행 맡겨둔 음료, 월경 교육, 생활 근육 키우기 등 문화 기획 🔴 Poor (부족한 점) 1. 시간 부족으로 심층 이해 제한됨 1시간 강의로 표면적 이해 실제 편집 과정, 인터뷰 방법론 등 구체적 질문 못함 월간 옥이네 실물 미리 구독하지 못해 사전 준비 부족 2. 운영 모델의 현실적 측면 미파악 고래실(사회적기업) 운영 구조 미확인 재정 모델, 구독료, 인건비 등 질문 안 함 지속가능성 전략 미청취 3. 지역 비교 분석 부재 옥천과 금산의 지역 특성 차이 고려 없음 인구 규모, 문화 인프라 비교 안 함 적용 가능성 논의 부족 💡 Learned (배운 점) 1. 평범한 사람의 비범한 이야기의 힘 "나를 왜 인터뷰하냐" → 3~4시간 책 한 권 분량 나옴 초등학생: "용기 얻는 법? 사랑하는 사람들 떠올려요" 할 얘기 없다는 사람에게서 대단한 이야기 발견 2. 하이퍼 로컬 미디어의 정의를 알게됨 지역 언론이 담지 못하는 세세한 이웃들의 이야기 조명 보통의 사람들, 청소년, 여성, 할머니 목소리 중심 학계 분류: 하이퍼 로컬 미디어 (한국에 많지 않음) 3. 기록의 3단계 변화 메커니즘 이해 1단계: 지면에 이슈 던지기 2단계: 오프라인 현장 활동 3단계: 정책과 조례 제도화 4. 서울 언론의 문제를 공감함 전국 언론이 아닌 '서울 언론' 서울의 렌즈로 지역을 바라보게 함 서울의 욕망을 지역에 이식 대안: 지역의 눈으로 지역 보기 5. 소수자 목소리 담는 전략 남성은 이미 옥천신문에 많음 → 여성 비중 의도적 증가 권력자가 아닌 현장의 여성들 찾아가기 할머니들, 경력단절 여성, 이주여성 이야기 🎯 Action (실행계획) 금산 이야기를 담는 잡지 만들기 구상 및 액션 플랜 작성하기 옥이네 구독 신청하기 학교의 매거진 분석하고 개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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