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3 대금의 리플렉션 페이퍼

성연 박
관찰 다른 팀들이 팀웍을 만들어가고, 시간과 마음을 내어 기업방문과 고객방문, 프로젝트 진행 등의 이야기를 굉장히 진지하게 해나가고 있다는 것을 관찰, 돌아이팀의 AI캠프 성과도 너무 멋있었다. 말이 2박 3일이지 캠프는 24시간 아이들을 챙기고 일정을 꾸려가야 하는 많은 에너지가 드는 활동임. 다양한 결과물들을 보여주어 신선했음. 부분적으로 업무와 활동에 ai를 쓰고 있는데 좀 더 적극적으로 알아보고싶다는 생각을 함. 프로젝트 과정에서 고객 방문 기업방문을 진지하게 하지 못해 부끄러워하는 나를 관찰 엘도라도팀의 디랩 사례와 아산나눔재단에 대한 소개는 굉장히 인상적이었는데, 예전 부터 들었던 생각이지만 간디학교를 포함한 초창기 제3섹터(?)에서 진행해왔던 다양한 사회혁신 활동과 사례들이 이제는 굉장히 소박한 불씨에 불과해졌다는 것을 알게됨. 사회혁신은 누구나 할 수 있어야 하고 누구든 하면 되는 소중한 활동이지만, 거대한 자본과 생태계가 맞물렸을 때 나오는 임팩트가 엄청 크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달음. 더군다나 사회혁신 창업은 갈 수록 글로벌하고 스케일있게 되어가고 있는 것 같음. 특히 다양한 분야(사회복지, 의료 등등)와 과학기술이 접목되었을때 가장 큰 임팩트가 만들어지는 것 같은데… 혁신이 필요하지 않은 곳이 어디있겠느냐마는, 내가 살고 있는 작은 지역, 전환지역(인구소멸위기지역)일 수록 시급하게 혁신적인 활동과 정책이 마련되어야 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작은 지역 기반의 사회혁신 활동과 창업은 어떤 스케일과 방향성을 추구해야 할 것인가…. 고민을 시작하게 됨. 발견 40+ 프로젝트, 모토로라리포트와 관련된 이야기를 준비도 했어야 했고, 이야기도 해야 하는데 하는 만큼 하면 된다는 말씀에도 너무 진행한 것이 없어서, 또는 정리한 것이 없어서 불안 초조해 하는 나를 발견 불안 초조한 나머지 다른 팀의 이야기가 귓등에도 들리지 않는 상황에 처한 나를 발견 오후 세션의 사람책도 다양한 분야의 분들을 초대해서 연결해주고자 하는 팀코치들의 의도를 파악하였으나, 피곤한 몸과 불안초조감이 엄습하여 제대로 집중하지 못하는 나를 발견 누군가에게, 어떤 활동에 관심을 갖고 의미있는 질문을 하고 궁금해 해야 하는데 안 궁금해 하는 나를 발견 내려오는 버스안에서 곰곰히 생각해 본 결과, 요즘 다양한 프로젝트를 해내야 하는 과정에 시달리고 있어 나의 관심분야와 프로젝트 외에는 관심에너지가 많이 부족한 상태라는 것을 발견, 나는 원래 호기심이 많은 사람이라 이거저것 궁금해 하는데… 오늘도 팀코치들의 질문은 화려하고 의미있었다. 배우고 싶다고 생각하는 나를 발견 제안 다른 사람들의 말에 귀기울일 수 있는 에너지 정도는 비축하고 참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창의적인 질문에 대해서 공부를 하자. 시커스 팀에게 애정을 좀 더 갖자. 마동석을 챙겨야 겠다. 벌려놓은 일들을 오므려 정리하고, 기록하고, 계획해야겠다. 역할을 나누어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피곤한 일들에 엮이지 않도록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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