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학습조직은 레드캡이다 : 피터 센게, [학습하는 조직]
파스칼 pascal
피터 센게는 조직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개인의 학습과 조직의 학습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한다. 이 두 가지는 팀프러너라면 반드시 숙지하고 자신의 삶으로 체화시켜야 할 내용들이다.
팀코칭은 팀원 개개인의 역량 향상을 돕는 것도 중요하지만, 궁극적으로는 팀 전체의 학습 능력을 키우는 것이 되어야 한다. 팀원들이 서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팀 차원의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이끌어 나가는 것이 팀코치의 역할이라 할 수 있다.
피터 센게가 말한 5가지 학습원리(discipline)는 학습조직의 초석인 시스템 사고, 그리고 학습조직 구축의 4가지 핵심 규율들인 개인적 숙련, 정신모델, 공유 비전, 팀 학습을 말한다.
첫째 시스템 사고는 팀 내 다양한 요소들 간 상호 연관성을 이해하는 것인데, 대상을 일부가 아닌 전체 최적화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둘째, 개인적 숙련은 팀 학습의 기초이다. 팀이 성장하기 위해서 먼저 팀원 개개인의 역량 향상이 있어야 한다.
셋째, 정신모델을 통해 팀원들은 자신이 가진 암묵적 가정과 편견을 드러내고 재검토하는 것이다.
넷째, 공유 비전을 통해 팀의 비전을 명확히 수립하고 팀원들이 공유 비전에 참여하게 한다.
마지막 팀 학습은 팀 차원의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팀원들 간 활발한 의사소통과 협력을 통해 새로운 통찰을 얻는 것이다.
이러한 학습하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서는 개인의 차원과 조직의 차원에서의 실천이 반드시 필요하다.
개인 차원에서는 개인들의 지속적인 자기 개발과 성찰이 이루어져야 한다. 자신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끊임없이 자기 성찰을 해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조직 차원에서는 개인들의 정신모델을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한다. 특히 ‘다이얼로그’를 통해 상대방에 대한 판단은 유보하고, 자신의 편견은 재검토할 수 있어야 한다.
조직은 공유 비전을 수립하고, 조직원들의 공유 비전에 참여하고 몰입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이를 위해 상부조직과 하부조직 간의 활발한 의사소통과 협력이 필요하다.
팀 차원에서 구성원들 간 상호작용과 협력을 촉진할 수 있는 정기적인 그룹 대화, 프로젝트 학습, 멘토링 등의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시스템 사고 역량을 기르기 위해 조직 내 다양한 부서와 기능 간의 통합과 연계가 있어야 한다. 부서 간 협력 프로그램, 부서 간 순환 근무제 도입 등을 통해 조직원들의 시스템적 사고 능력을 높일 수 있다.
현재 나의 학습조직은 레드캡 기초과정이다.
개인 독서를 기반으로 한 토요일 5시간의 학습은 개인적 숙련과 팀학습의 상호 시너지 효과를 경험하였다.
2주차 때 다룬 ‘방어루틴’과 ‘창조적 긴장’은 나의 정신모델을 재검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는데, 2주차 학습 이후로 나 자신과의 ‘다이얼로그’ 시간을 가졌고, 내 스스로 나의 판단과 편견을 유보하는 훈련을 해 보았다.
3주차 팀학습을 통해 U프로세스를 만들어보는 과정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하나의 목표를 만들어가며 비전을 공유해 보는 훈련이 되었다.
언제가 될 지 모르겠지만, 3주차 때 어쩌다코치팀의 '어쩌다고객'이 되어버린 '라떼는집밥’의 비즈니스모델 재검토 프로젝트는 레드캡의 팀원들과 어떻게든 진행해보고 싶다.
Learning by Doing~~~~~!!!!
댓글 0
로그인하면 댓글을 남길 수 있어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