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학습하는 조직

코끼리(안혜정)
(본) 공유비전은 조직 전반에 걸친 사람들이 품고 있는 그림이다. 공유비전은 조직에 스며들어 다양한 행동에 일관성과 응집력을 부여하는 공동체 의식을 만들어 낸다...(중략)...비전을 진정으로 공유하는 상태라 함은 상대방과 내가 같은 그림을 가슴에 품으며 서로에게 헌신하는 경우라고 말할 수 있다. 진정으로, 하나의 비전을 공유하면, 공통 염원에 의해 우리는 서로 연결되고 결속된다...(중략)...창조하는 학습, 즉 생성학습은 구성원이 자신에게 매우 중요한 무언가를 성취하려고 노력하는 경우에만 가능하다....(중략)...대부부의 비전은 조직 전체에 강요된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러한 비전은 구성원에게서 순종을 이끌어내겠지만 진정한 헌신을 이끌어내지 못한다. (깨) 강요받고 있는 비전에 대해서 생각해 본다. 왜 나는 내가 몸담고 있는 조직의 미션을 듣고 가슴설레이지 않는가....이는 구성원들간에 같은 그림...상을 가지고 있지 않고 있기 때문이기도 할것이다. 몇 년에 걸친 실천이 미션에 부합하는가에 대해 그런듯해 보이지만 매력적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과정으로 볼 때나 결과로 볼 때나...그냥 구색이 맞았다라는 느낌이 지워지지 않는다. (적) 개인적으로는 하루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조직에서 공유비전을 가지고 생활하면 정말 가슴 뛰는 하루 하루가 될 것이고, 그렇게 하루 하루가 쌓이면 삶의 질이 풍요롭게 느껴질 것이다. 조직은 그러한 과정 속에 하루 하루 알차게 사회적 자본이 쌓여가겠지. 우리는 대부분 강요받는 비전에 지쳐있거나 어쩌면 소 귀에 경읽기 처럼 에초에 관심 없이 주어진 일들을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러한 것들을 어떻게 진심으로 변화 시키고 나의 비전으로 물들게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당장은 막막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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