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 학습하는 조직 ] - Part 1-03

무꿈 / 홍경수
Part 1. 현실을 창조하고 바꾸기도 하는 행동 규율의 결합체, 시스템 사고 다섯 가지 규율이 하나의 조합을 이루어 발전해야 한다. 시스템 사고는 다른 규율을 통합하고 융해시켜서 긴밀하고 일관성 있는 이론과 실천의 결합체를 만들어낸다. 시스템 사고 역시 잠재력을 실현하려면 공유 비전 구축, 정신모델, 팀 학습, 개인적 숙련 등의 규율을 필요로 한다. 공유 비전은 장기적인 헌신을 끌어낸다. 정신모델은 열린 태도에 집중하여 기존 세계관의 단점을 찾아내고 극복하게 해준다. 팀 학습은 개별 관점을 넘어 더 큰 그림을 보는 능력을 키워 준다. 개인적 숙련은 자신의 행동이 세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부단히 학습하려는 개인적 동기부여에 유용하다. 시스템 사고는 학습조직의 가장 미묘한 측면, 즉 개인이 자신과 세계를 인식하는 새로운 방법을 이해하게 해준다. 조직학습의 핵심에는 관점의 변화가 있다. 자신을 세계와 분리된 존재가 아니라 긴밀하게 연관된 존재로 인식하며, 문제 역시 '외부'의 다른 사람 혹은 무언가가 야기했다고 보지 않고 자신의 행동이 어떻게 문제를 야기했는가를 인식하는 방향으로의 전환이다. 나아가 학습조직은 구성원이 스스로 현실을 창조하고 변화시키는 방법을 끊임없이 발견하는 공간이어야 한다. 메타노이아-마음의 전환 학습조직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설명할 최적의 단어, 메타노이아 metanoia, 마음의 전환 shift of mind, 즉 사고방식의 전환 일상생활에서 학습이라는 단어는 '정보 습득'과 동의어가 되다시피 하였다. 그러나 알고 보면 정보 습득은 실제 학습의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다. 진정한 학습이란 무엇일까? '인간이 된다'는 의미의 핵심에 도달하는 것이다. 우리는 학습을 통해서 스스로를 재창조한다. 학습을 통해서 과거에는 하지 못했던 무언가를 할 수 있게 된다. 학습을 통해서 세계를 재인식하고, 세계와 자신의 관계를 재인식하게 된다. 학습을 통해서 창조하는 능력, 생성하는 삶의 과정에 참여하는 동력을 키운다. 스스로의 미래 창조 능력을 끊임없이 키우고 확장시키는 조직이 바로 학습조직이다. 학습조직에게 '적응학습'은 생성학습 generative learning, 즉 만들어내고 창조하는 능력을 키우는 학습과 반드시 결합되야 한다. {깨} 사고방식의 전환. 관계에 대한 재인식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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