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모뉴먼츠 맨 : 세기의 작전_ 영화로 본 '강력한 목적', '공유비전'
레드캡2기 제나
2차 세계대전, 히틀러에 의해 세기의 걸작을 잃을 절체절명의 위기 속, 미술 역사학자 ‘프랭크’(조지 클루니)는 이를 막기 위해 예술품 전담부대 ‘모뉴먼츠 맨’ 결성을 주도한다. 예술품을 지키는 것이 목숨을 걸 만큼 가치 있는 것인지에 대한 우려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설득 끝에 마침내 ‘모뉴먼츠 맨’ 결성을 허가 받은 ‘프랭크’는 개인적인 친분을 활용하여 미술관 관장, 건축가, 조각가, 미술품 거래상, 예술품 감정가 등을 설득하여 부대를 결성하여 전쟁터 한 가운데로 나선다. 하지만 전투 경력은 전무한 그들이 예술품 보존을 위해 폭격마저 저지하려 하자 오히려 전쟁의 방해꾼이라며 비난 받지만 전혀 굴하지 않는다.
패망한다면 모든 것을 파괴하라는 히틀러의 지침으로 상황은 더욱 악화되어 간다. 자신의 목숨조차 지키기 어려운 상황과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하는 악조건 속 모뉴먼츠 맨은 도난 예술품의 은닉처를 찾아내서 나치로부터 5백 만점 이상의 도난 예술품을 지켜낸다.
나치가 말살하려는 인류 문화의 정신이 담긴 예술품 구조라는 강력한 목적, 확고한 공유비전 이 있기에 호흡을 맞춰볼 틈도 없이 투입된 전선에서도 끈끈한 팀워크와 기꺼이 목숨을 내놓을 수 있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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