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학습하는 조직] 6. 지연의 원형 : 사건을 통제하는 유형 규명
안젤라(박경진)
6. 지연의 원형 : 사건을 통제하는 유형 규명 (141-167)
변화시킬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구조를 볼 줄 알아야 한다.
강화 피드백, 균형 피드백, 지연이 시스템 사고에서 명사나 동사에 해당한다면, 시스템 원형은 반복해서 나오는 기본 문장이나 간단한 이야기와 비슷하다.
시스템 원형을 사용하는 목적은 인식을 변화시켜,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구조를 파악해서 레버리지를 찾는 것이다.
원형 1: 성장의 한계
좋은 의도에서 나온 개선을 위한 노력 대부분이 성장의 한계에 직면한다.
성장의 한계 구조로 인해 조직 혁신이 좌절되는 경우도 많다. 흔히 처음에는 성공하는 것처럼 보이다가 힘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균형 프로세스 결과 바라던 변화 이행이 한동안 고조되다가 평평한 정체상태가 되고 이후에는 대체로 하락한다.
성장의 한계를 접했을 경우 대부분의 사람이 불도저처럼 강하게 밀어붙이는 방식으로 반응한다.
불행히도 익숙한 방법으로 밀어붙일수록 균형프로세스의 저항이 강해져서 결국 헛수고가 되고 만다.
원형 2: 부담 떠넘기기
사람들은 아주 효율적일 것으로 생각되는 다른 해결책에 부담을 떠넘기다.
손쉬운 해결책은 증상만 호전시키고 근본 문제는 방치한다.
해결책 뒤에 숨어 있는 구조가 부담 떠넘기기이다.
근본적인 해결책인 훨씬 효과적으로 작용하며 장기적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방법이다.
목표와 현실 사이에 차이가 있을 때마다 두 가지 방향의 압력이 존재한다. 하나는 현실에 개선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목표를 낮추는 것이다.
: 구조에 대한 이해없이 변화를 추구하는 것은 진정한 해결책이 되지 않을 뿐만아니라 문제를 오히려 악화시키기도 한다. 어찌보면 상식적인 이야기일 수 있지만 문제는 현실과의 괴리이다. 성장의 한계에 직면할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구조를 이해하기 보다는 불도저 방식으로 밀어붙이려는 노력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사례이기 때문이다. (종종 성공한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래서 우리는 어떻게 근본적인 해결책을 위해 노력할 수 있을까. 아직은 분명한 답을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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