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학습하는 조직] 성과와 행복

안젤라(박경진)
성과와 행복 (388-390) 그들의 노력이 의미있고 개인적으로 보람을 느끼는 작업 환경 창출과 맞물려 성과 면에서도 극적인 개선을 보인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싱가포르 경찰국장 쿠분휘) 직원들이 복잡한 조직 구조를 다시 생각해보기 위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도록 독려했던 경험 : 일을 하면서 느낀 가장 즐거운 경험 관계의 질이 훨씬 높아졌다고 봅니다. 사원들은 이전에 시스템을 바꿀 방법 같은 것은 전혀 없다고 느끼던 상황에서 창조성이나 성취감에 만족을 느낍니다. 결국은 생산성이지요. 하는 일이 자신에게 의미를 가지게 되면 성과 개선에 영향을 미치기가 훨씬 쉬워진다는 말이지요. 마감을 맞추기 위해서 일하는 사이사이 가급적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성찰할 시간을 갖자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협력하기 시작했고 초인적인 노력과 장시간 노동으로는 얻지 못했을 성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일에 몰두하고 헌신할수록 어려운 과제에 직면하는 것 역시 적극적으로 받아들인다. 그러한 사람은 적당히 편안한 상태를 넘어서는 위험도 기꺼이 감수한다. 행복은 인생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스스로 변화를 만들어낼 기회를 갖고 있다고 일반적으로 느느끼는 것. (빌 오브라이언) 소중한 것을 추구하면서 살아가고 우정을 귀하게 생각하는 사람들과 일한다면 우리는 필요한 모든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행복은 잘 살아온 삶의 단순한 부산물 같은 것이다. 이와 같은 삶의 태도를 지니고 싶다고 생각하는 마음 자체가 조직학습을 실천하는 사람들에게 자극이 되고 동기가 되는 것이다. => 시스템 사고, 조직학습, 성찰과 같은 학습하는 조직에서 말하고 싶은 것은 생산성의 향상은 따라오는 것이고 근본적으로 인간의 존엄, 행복 같은 것들을 누리게 되는 것. 일부 과정이 고통스러울 수는 있으나 결국은 행복해지는 길이라는 것이구나. 그리고 그것이 인간이 살아가는 이유라는 것. 읽을수록 철학적인 책이다. 어렵고 힘들것이라고 느꼈던 마음 한편에 용기가 생기는 단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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