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팀학습 촉진자(팀코치) 양성과정 2차 경기권이 시작되다~
로빈(이숙연)
11개 협동조합, 22명의 협동조합인들과 함께
‘학습하는 협동조합’을 만드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화성시사회적경제홍보관 모두가치에서
「협동조합 팀학습 촉진자(팀코치) 양성과정」 2차 경기권 과정의 첫 문을 열었습니다.
이번 과정에는 서로 다른 현장에서 협동조합을 만들어가고 있는 11개 협동조합, 22명의 협동조합인이 함께합니다.
첫 만남은 아주 본질적인 질문에서 시작했습니다.
“우리에게 협동조합은 어떤 의미일까?”
“협동조합의 꽃이라 불리는 ‘교육’을 우리는 어떻게 잘할 수 있을까?”
협동조합은 다양한 사람들이 공동의 목적을 가지고 함께 소유하고, 함께 운영하는 조직입니다.
그렇기에 협동조합에서의 교육은 단순히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함께 생각하고 대화하며 우리의 조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이어야 합니다.
협동조합을 ‘학습하는 조직’으로
1강에서는 협동조합의 의미를 다시 떠올리는 것에서 출발해, 학습하는 조직의 5가지 규율과 효과적인 학습이 일어나기 위한 조건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우리 조직에서는 실제로 학습이 일어나고 있을까?”
“구성원들이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고 있는가?”
“교육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조직의 변화와 실천으로 이어지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각자의 조직 경험을 꺼내놓고 질문하고 답하는 과정에서 대화는 점점 뜨거워졌습니다.
정답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서로의 경험이 서로의 배움이 되는 시간.
우리가 이야기하는 ‘팀학습’이 무엇인지 직접 경험해보는 첫 번째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이제 2강, 3강으로 이어집니다
이번 과정은 총 3강의 여정으로 진행됩니다.
1강에서 협동조합과 팀학습을 바라보는 관점을 열었다면, 앞으로 이어질 2강에서는 팀학습을 실제로 촉진하기 위한 방법과 도구를 익히고 실습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3강에서는 각자의 조직으로 다시 돌아갑니다.
우리 조직에는 지금 어떤 학습이 필요한지,
누가 함께 학습해야 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학습을 촉진할 것인지 고민하며 팀학습 Birth Giving을 진행합니다.
그 과정을 거쳐 마지막에는 각 협동조합에서 실제로 실행해볼 수 있는 ‘우리 조직의 팀학습 설계도’가 탄생하게 됩니다.
교육을 받는 사람에서,
우리 조직의 학습을 설계하고 촉진하는 사람으로.
22명의 협동조합인들이 앞으로 어떤 팀학습을 만들어갈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첫날부터 웃음과 질문, 경험과 고민이 쉴 새 없이 오갔던 뜨거운 현장.
협동조합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힘을 키우는 여정은 이제 막 시작되었습니다.
2강, 그리고 각자의 팀학습 설계도가 완성되는 3강까지,
팀쿱도 이 여정을 즐겁게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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