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드캡 2기_두 번째 학습 여정을 마친 후 성찰일지
로빈(이숙연)
레드캡 두번째 모듈부터는 랜선으로 만나 학습하고 있다. 너무 더운 여름날이라 온라인이라 다행이다 싶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오프보다는 찐하고 깊은 대화의 불꽃들이 쌓이는 양이 조금 아쉽긴하다.
오늘은 지난 시간 개인의 숙련과 공유비전 다음으로 정신모델과 팀학습에 대한 모듈로 구성되었다.
정신모델은 내가 세상을 어떤 안경을 쓰고 바라보는지에 대한 세계관이다. 나를 구성하고 있는 기저의 세계부터 딱봐도 보이는 표면적인 것들 까지도 내가 갖는 정신모델일 것이다. 내가 자라온 환경 속에서 나는 나의 사고체계를 수립해왔을 것이고 지금도 그 작용들로 내가 사고하며 행동하겠지. 나의 이 모든 것들이 어디에서 왔을까를 가만히 되짚어 본다^^
팀을 구성하는 개인들의 다양한 정신모델을 팀의 정신모델을 만들어 내는 것이 학습하는 조직의 시작점이겠다. 우리는 그것을 ‘팀프러너십’이라 한다. 우리팀, 우리 협동조합, 우리가 만나는 많은 팀들이 갖길 바라는 정신
“팀과 함께 학습하고 성장하며 도전과 혁신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가 정신”
이 마음을 갖고 살고 싶기에 꾸준하게 학습해 간다. 나는 세상에 ‘팀프러너십’이라는 씨앗을 심고 있다. 팀프러너십은 홀로 존재할 수 없다. 수 많은 나무들이 모여 숲을 이루듯. 나와 같은 곳을 바라보는 사람들과 안전한 생태계를 만들고 그 안에 거하고 싶기 때문이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갈 수 있는 세상 만들기가, HBM의 미션이다.
나의 정신모델을 이해하고 함께하는 팀원들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우리의 강점을 모아내 조직의 역량으로 키워내는 것.
다음 모듈에서 다룰 시스템사고가 4가지 학습규율을 어떻게 감싸안는지까지 보자. 어느 지점을 레버리지 포인트로 삼아야 하는가? 증상위주의 해결책이 아닌 근본원인을 찾아 내는 것부터 훈련해야 한다. 나무가 아닌 숲을 바라볼 때도, 숲 속에 있는 나무를 바라봐야 할 때도…휴~ 이래서 평생 학습해가나보다. 오늘도 수고 많았으니 토닥토닥~
모듈 마치고, 봄이 디자인해 준 배경을 놓고 꽃과 기념 촬영을....ㅋㅋ 썬이 없어 아숩아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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