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프레스턴 더 나은 경제를 상상하다

김명희
위기의 지역경제 2008년 금융 위기 아래 영국은 긴축재정 기조를 유지함에 따라 재정적 부담이 가중되었고 공공서비스에 재정부담을 안겨주어 많은 사람들이 집을 잃고 푸드 뱅크를 이용하는데 까지 이르게 되었다. 제조업이 몰락한 지역은 방치되었고 몰락하였으나 런던의 금융부문은 부를 축적하여 10년간의 영국의 긴축재정을 두고 '사회적 재앙'으로 묘사하였다. 난장판이 된 영국은 중앙정부 , 지방 정부 모두 자신들의 출세의 도구로 사용하였고 대책은 없었다. 이에 정부는 노동조합을 공격하고 산업을 민영화함으로써 노동시장이 임시적이고 불안정한 고용과 긱 경제(기업들이 계약직이나 임시직으로 충원하는 형태)로 이행되었다. 하지만 최근 유럽과 미국에서는 급진적인 지방자치 개혁운동이 일어나고 성공을 거두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정부의 지출 증가를 매도하고 부정해 왔던 영국이 수많은 재정을 지출하고 환경에 악영향을 주는 통근대신 재택을 했고 이런 일들이 문제 없음을 드러내고 수많은 공동체에서 상호부조 네트워크가 형성되었다 이러한 현상은 기존의 사회적, 경제적 질서가 돌에 새긴 듯 고정불변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이를 통해 팬데믹에 직격탄을 맞은 이들간의 연대가 이뤄지고 복지를 제공할 책임이 국가에서 점점 더 자발적 집단과 자선 부문에 떠넘겨지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이를 통해 지역의 서비스를 지역 공동체가 직접 통제하고 지휘해야 한다는 인식과 그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의미가 있다. 이같은 지역 중심의 접근법은 해당 지역의 즉각적인 물질적 개선을 이뤄내는 것에 더해 인종 차별과 외국인 혐오를 앞세워 통제와 안정을 주장하는 중앙집권적 권위주의나 우파 포퓰리즘에 맞서는 시도이기도 하다. 깨, 적) 강북구 지역 공동체를 살리기 위해 단체장이 프레스턴 지역의 지역에 다녀와서 JTBC가 이를 기반으로 한 다큐 제작에 우리 협동조합을 소개했는데 정작 프레스턴과 우리 협동조합의 연관성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모르는 상태였다는게 아이러니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 보다 지역 재생에 관련된 포괄적인 정보와 관심을 가져야겠다. 연구와 학습은 끝이없어라 ~~~~~~~~~~~~~

댓글 0

로그인하면 댓글을 남길 수 있어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