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북 에세이
윤모린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Start With Why
사이먼 시넥(Simon Sinek)
나는 왜 사회적경제 운동을 하는가를 자문하게 된다.
내가 처음 사회적경제조직으로 창업을 했을 때 용광로처럼 들끓던 에너지와 열정을 기억하게 되었다.
저자 사이먼은 매년 창업주와 CEO들을 만나면서 그들이 왜 그 일을 하는지, 그 동력은 무엇인지 알게 된다.
모든 것을 관통하는 핵심, 골든서클(Golden Circle), 즉 모든 생명과 조직과 비즈니스의 작동원리를 설명해 줄 핵심 메커니즘을 발견했다.
골든 서클 모델을 만든 사이먼 시넥은 대부분이 결과물(what)을 먼저 이야기하고 프로세스(how)를 언급하는 순서로 사고하는 반면에 위대한 리더와 조직은 모두 why에서 how로 how에서 what으로의 패턴을 보인다고 설명한다. 이 패턴은 생각, 행동, 소통을 다 포괄한다. 여기서 why는 목적, 존재이유, 신념, 믿음, 철학, 미션 등 다양하게 부를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 한 사람의 '주관적 가치관'을 의미한다. 더 이상 이유를 찾울 수 없는 원형의 why!
현실에선 ‘why’가 중요하다. 사람들은 상대의 ‘what’이나 ‘how’가 아니라 ‘why’를 보고 결정한다.
어떤 일을 하고 어떤 일은 하지 않을 것인가, 어디에 가담하고 어디에는 가담하지 않을 것인가?
당장에 돈이 되는 일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어떻게 구별해낼 것인가? 사람들을 향해 내 제품이나 서비스를 무엇이라고 소개할 것인가?
어떤 거래처를 택하고 어떤 고객들을 맞이할 것인가?
모든 의사결정에 가장 명료하고 분명한 기준이 되어줄 사고와 행동과 판단의 기준인 골든서클(Golden circle)을 배우게 되었다.
또한 셀러리 테스트(Celery test)는 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일 혹은 앞으로 선택하게 될지 모를 일들을 어떤 기준으로 선별해야 할지 명확히 알려주며,
스쿨버스 테스트(Schoolbus test)는 당신이 몸담거나 이끌고 있는 조직이 과연 지속적인 발전가능성이 있는지 판단해줄 중요한 근거가 되어준다.
1. 모든 것은 ‘why?’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2. 마음을 움직이고 성취를 만들어내는 일의 작동원리: 골든서클을 찾아라.
3. 결정하고 행동하고 열망하게 하는 생명의 작동원리: 가슴이 시키는 일은 논리가 지배할 수 없다.
4. 왜 이 일을 하는가, 우리가 세워야 할 모든 것의 바탕: 명료함, 원칙, 일관성
5. 에너지는 흥분시키지만 카리스마는 영감을 준다.
6. ‘왜 일하는가’ 하는 믿음이 성공과 사람을 불러 모은다.
7. 눈앞의 성취가 아니라 이상적인 목표를 두라.
이 책과 더불어 사이먼 시넥의 테드 강연도 추천드린다.
https://www.youtube.com/watch?v=XfsKZ3jm8b8
역으로 why는 분명한데 what이나 how가 현실적으로 실현이 어려울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의문이 꼬리를 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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