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의 반지원정대처럼~~~

김명희
장고에 악수를 둔다고 하지만 이번 레드캡을 선택한건 깊은 고민만큼 잘한 선택이란 생각을 하게 한다. 토요일이라는 귀한 휴식 시간에 피곤하면 다시 재발하는 이석증 증세로 어떻게 할까 고민고민하다 교육을 받으러 갔는데 나를 위한 귀한 시간이 될거라는 믿음이 생겼다. 팀이란 무엇일까를 고민하는 대화세션에서 난 내가 코치로 가게 되었을때 롤모델로 제시할 수 있는 팀이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그런중에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반지원정대를 떠올렸고 코치의 역할로 간달프는 어떨까 싶었다. 비즈니스 팀을 떠올리면 우리나라의 험난한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미션과 비젼을 발견하고 서로의 속도를 맞춰가며 고성과를 내야하는데 그런 과정들이 마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각자의 역할을 맡아 충실히 수행하고 서로를 신뢰하는 반지 원정대 같았다. 그 팀 역시 문제가 없는것이 아니라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조율할것인가 하는 발전의 과정이었고 이 과정에서 간달프는 시대의 흐름을 일고 있는 사람이며 스스로 능력을 갖춘사람이지만 자신의 영역이 아닌 부분에서는 신뢰를 바탕으로 프로도와 친구들이 미션을 인지하고 수행하도록 코치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다. 이제 팀코치들의 커뮤니티가 이뤄져 가면서 우리도 또 하나의 팀이 되어 갈테고 이런 여정에 나에겐 한걸음 앞서 그림을 그려가는 코치들이 있다. 창업을 하며 만난 HBM코치들은 선생님이기도 했고 컨설턴트이기도 했고 격려자이기도 했고 방관자이기도 했다. 그 과정에 무엇보다 우리 코치들은 우리기업을 믿고 신뢰해주는 사람이었다. 그렇기에 4년이라는 험난한 과정을 그래도 행복하게 버틸수 있지 않았을까 한다. 나에게 있었던 코치들을 롤모델로 나 역시 우리 협동조합 라떼는집밥의 코치로 리더로 조합원으로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우리 조합을 벗어나 또 다른 미션을 발굴하고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회적 경제 조직들을 발굴하고 싶다, 그들이 가는 반지원정에 나 역시 그들의 ~~ 아리가, 꽃순이가, 랑이, 썬이 되어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1회차 레드캡을 마무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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