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_학습하는 조직(피터 센게) : 4장 시스템 사고의 법칙 (2)

파스칼 pascal
(본) 6. 빠르다고 항상 좋은 것은 아니다 시스템 원칙은 심지어 아무것도 하지 않는 무위를 정당화하는 구실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시스템 관점의 진정한 의미는 무위가 아니라 새로운 사고에 바탕을 둔 달라진 행동이다. 7. 원인과 결과는 시공간적으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지 않다. 복잡한 인적 시스템의 근본 특징은 원인과 결과가 시공간적으로는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우리가 직면한 난관의 근본적인 원인은 까다로운 문제나 외부의 사악한 적이 아니라 바로 우리 자신이다. 해결의 첫 단계는 원인과 결과가 시공간상으로는 가까이 있다는 생각을 버리는 것이다. 8. 작은 변화가 큰 성과로 이어질 수 있으나, 레버리지가 가장 높은 영역은 분명하지 않을 때가 있다 시스템 사고를 통해 작은 행동이라도 핵심을 제대로 파악하고 적절하게 수행하면, 중요하고 지속적인 개선 효과를 낼 수 있다. 시스템 사고에서 이것을 ‘레버리지(leverage)’라고 부른다. 문제는 레버리지가 높은 변화가 시스템 내부 구성원들에게는 해결책과 무관하게 보일 때가 많다는 것이다. 인적 시스템에서 레버리지가 높은 변화를 알아내는 사고방법은 기저의 구조를 보고 이해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9.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는 없다 복잡해 보였던 딜레마는 ‘과정 중심 사고’보다는 스냅사진처럼 단편적인 사고의 산물이다. 진정한 레버리지는 시차를 두고 양쪽 모두 달성할 방법을 찾는 데 있다. 10. 코끼리를 반으로 쪼갠다고 작은 코끼리 두 마리가 되지는 않는다 살아 있는 시스템 즉 생명체에는 전체로서의 완결성이 있으며, 그들의 특성은 부분이 아닌 전체에 의해 좌우된다. ‘시스템 범위의 원칙’이라고 불리는 핵심 원칙은 ‘조직내의 어느 부분인가와는 무관하게 현안에 가장 중요한 상호작용을 살펴야 한다’는 것이다. 레버리지는 상호작용하는 가운데 찾게된다. 11. 무엇도 탓할 수 없다 시스템 사고에 따르면, 나와 분리된 ‘외부 요인’이란 없으며 모두가 단일 시스템의 일부일 뿐이다. 진정한 해법은 ‘적’과의 관계에서 나온다. (깨) 조직내 인간관계가 어려운 점은 원인과 결과가 시공간적으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지 않은 데다가 사람마다 입장이 다르기 때문이다. 특히 학교라는 조직이 그런 것 같다. 교사-학부모-학생의 생각들은 원천적으로 다르다. 학교시스템이 변화가 쉽지 않은 것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키를 쥐고 있는 교사들에게 정해진 시간에 맞춰 뭔가 계속해야 하는 업무가 밀려오기 때문이다. 그래서 학교의 철학과 교육과정을 학생들에게 그리고 부모들에게 설명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물론 그 이전에 교사들이 먼저 팀으로서 철학과 교육과정을 함께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조직에서 레버리지를 찾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것 같다. 때문에 어떤 조직이든 전체 시스템을 이해하고 문제를 관찰하며, 레버리지를 계속 고민해보는 사람 또는 조직이 필요하다. (적) 상호작용을 어떻게 해야 할까가 적용인거 같은데, 조직의 규모가 클수록 쉽지 않은 것 같다. 앞으로 내용에 나오겠지만, 상호작용에 대한 프로그램 개발을 고민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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