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하는 조직] 8 / 개인적 숙련
싸부(김성희)
(본) 전적으로 개인적 숙련에 헌신하는 태도를 보이는 조직에는 구성원의 무조건적인 헌신과 분명한 용기가 존재한다. 우리는 그것을 목표로 하고자 원하기 때문이다. 이렇듯 수많은 장점을 지니고 있는 개인적 숙련에 과연 누가 반대하고 저항할 수 있을까? 실제로는 많은 개인과 조직이 저항하고 있다. 구성원의 완전한 개발을 지지하는 태도는 종업원과 회사 사이의 전통적인 계약에서 벗어난 근본적 일탈이다. 어떤 의미에서 이는 학습 조직에서 나타나는 전통적인 기업 관행으로부터의 가장 과격하고 근본적인 일탈이다.
회사가 개인적 숙련에 저항하는 데는 명백한 이유가 있다. 우선 개인적 숙련은 부분적으로 직관, 개인의 비전 같은 싸울 때는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냉소주의자의 속을 들여다 보면 좌절한 이상주의자의 모습을 볼 수있다. 그들은 이상을 그대로 기대로 바꾸어 놓는 실수를 저지른 사람들이다......
마지막으로 어떤 이들은 개인적 숙련이 잘 돌아가는 회사의 기존 질서를 위협하지 않을까 하여 걱정하고 두려워한다. 사실, 이는 상당히 근거가 있는 두려움이다. 충분히 통합되지 않은 조직에서 구성원에게 권한을 부여하는 것은 생산성에 역효과를 낼 수 있다.
(깨) 구성원이 공동의 비전과 현재 기업 현실에 대한 공동의 정신 모델을 공유하지 않은 상황에서 구성원에게 권한을 나누어 준다면, 조직 차원에서 일관성과 방향성을 유지해야 하는 경영 부담과 스트레스만 커질 뿐이라는 말이 격하게 공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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