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바(리플렉센 페이퍼-브랜딩과 co-creation 선배 팀코치를 만나다.)

개밥바라기
1. 관찰 (Observation) 가. 체크인(나의 참여와 팀코치 지수) 티칭에 익숙한 교사가 가르침 만으로는 아이들을 감당할 수가 없어서 코칭을 넘보고 있다. 그런데 코칭은 어렵다. 특히 팀 앙트러프러너십을 전제로 하는 코칭은 더 어렵다. 혁신성, 자아개념, 진취성, 협력적의사소통능력, 창의적문제해결력, 위험감수성 뭐 하나 높은 점수를 줄 수 없다. 티민 전체 과정의 반환점은 이미 돈 것 같은데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 과연 얼마나 다가갈 수 있을 지 모르겠다. 나. 팀과 함께한 기업 방문 발표 WMS(Way Maker School)과 아산나눔재단 기업 방문을 앞두고 나름 열심히 준비했었다. 질문들을 만들고 나름 목표한 결과들을 기대하며 갔다. 코딩 교육을 주도하고 있는 송영광 대표의 'AI는 새로운 기회(고가의 지식을 저가로 배울 수 있고, 엄청난 노하우가 필요한 비즈니스 인프라를 간단하게 극복할 수 있다.)' 라는 말과 호세마리의 업적(효율성과 경제성을 잡을 뿐더러 공동체라는 가치를 구현한 몬드라곤은 정말 대단하다.)을 요약해주어 매우 감동이었다. 아산나눔재단은 다른 재단의 그것과 상대가 되지 않는 비전과 기여를 하고 있었다. 'open posibility' 라는 글귀가 맘에 와 닿았다. 다른 팀들의 발표를 들으며 실제로 완성된 프로젝트를 진행해보는 경험이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다. 브랜딩·스틱 메시지 학습 브랜딩의 정의를 배우고 소속 팀만의 브랜딩을 찾아보았다. 핵심적인 내용을 명확하게 제시하는 스틱 메시지 6원칙(단순성·의외성·구체성·신뢰성·감성·스토리)을 학습하며 축제 관련 30초 광고 제작 아이디어도 25분 만에 즐겁게 만들어냈다. 조금 혼란스러웠던 건 브랜딩이라는 정체성과 관련 있는 작업을 마켓팅의 하부 개념인 광고나 홍보로 개념화 해버리는 것 같아 아쉬웠다. 스틱 메시지를 익히는 작업으로 팀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카피라잇을 만들어보았으면 어땠을까 생각해 보았다. 라. Co-creation, 사람책 '가리'와 '케이'를 만났다. 하루 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아내려 애쓰는 가리의 모습과 초감각적 민감성을 지닌 케이의 삶이 너무 흥미로웠다. 티민 과정을 거친 이런 멋진 선배들이 있다는 것이 자랑스러웠다. 기회가 된다면 케이에게 협업을 요청하고 싶다. 교사를 거쳐 코치로 성장한 그의 삶의 괘적이 너무 멋지고 특히 티칭을 '자기복제', 코칭을 '사람의 꽃 피우게 하는 것'이라는 구분이 코칭을 어떻게 정의해야 할 지 알게 해 주었다. 2. 발견 (Insight) 가. 나는 현장형 학습자 전주에서 로컬 크리에이터를 만났을 때, 이번에 웨이 메이커 스쿨과 아산나눔재단을 방문했을 때가 세션 시간에 앉아서 개념 중심의 설명을 들을 때 보다 나의 뇌가 활발하게 움직이고 개념 정리가 훨씬 잘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티민 과정을 통해서 말로만 떠드는 'learning by doing'이라는 문구가 문구로 끝나지 않으면 좋겠다. 나. '케이'를 발견했다! '가르침 너머'의 교육을 꿈꾸며 코칭 속에 하나의 선택지가 있을 것이라는 나의 전제가 맞았다는 것을 확인한 건 행운이다. 다. 팀 프로젝트에 적용 가능성 지난 번 축제를 진행할 아이들을 대상으로 팀빌딩 퍼실리테이션을 준비해 진행했던 일이나 팀의 지향점인 학생들이 주도하는 축제 기획을 위해서도 각종 코칭 기술을 적용하면 유용할 것 같다는 확신을 하게 된다. 제안(proposal) 가. 독서 에세이 서두르기, 두번 째 논문 착수하기 나. 기업 방문 준비하기 다. 필드 펀을 즐길 수 있기를 4. 마무리 질문 몬드라곤 대학 코스웍, 비용 일정 빨리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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