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리플렉션 페이퍼_4.19

허경진
<관찰과 분석> 또 꼴지다..숙제도 꼴지,, 도착시간도 꼴지인것 같다.. 모두들 체력도 대단하시고 집중력도 좋으신것 같다.. 번갈아 가면서 아팠다는 핑계로 미루다 미루다 새벽에 일어나 밀린 숙제들을 하고 급하게 교육장으로 왔는데 다들 여유로움속에서 밝은 모습으로 팀코칭과정을 준비하시는 모습을 보니 맘도 몸도 여유을 가질수 있도록 미리미리 준비해야 겠다는 생각이 다시 들었다. 아이디어 피칭시간이 기대되었다.. 하고싶은게 많은데 함께 할 사람이 없다며 핑계 댔는데 비슷한 생각 비슷한 마음을 가진 분들이 많은것 같아 기대 되었다. 그래서 좀 흥분하여 중간중간 끼어든게 좀 후회된다. 정말 대부분 팀원들의 피칭을 함께 하며 아이디어를 더해 발전시켜 적용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하지만 하나를 선택해야 했기에 그래도 그중에 가장 현실적이고 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해서 팀으로 들어갔다 너무 좋은 팀원들을 만났다. 각자 다른 장점들을 가진 팀원들이 만나 함께 이야기를 하며 아이디어를 구체해 갈 수 있었다. 내가 생각하고 있던 것들이 팀원들과 이야기 하면서 구체화 되고 명확해 져가는 것도 볼수 있었다. 회의하면서 막내인 ju님 얼굴에 멘붕이 오는 듯한 것을 느끼며 대안하교교사들의 힘듦을 알기에 조금 미안함도 있었다.일이 많이 만드는건 아닌가 싶어서. (힘내요 ju님 우리 잘할수 있을것 같아요.) <발견> 팀코칭과정을 하면서 늘 팀에 활력이되고 힘이되어주는 사람들을 본다. 예전에 한국을 잠깐 떠나 타지에 있을때 별것 아닌것에 환호하고 함께 기뻐해주며 표현해 주던 그 나라 사람들의 모습이 떠올랐다. 내 생각도 중요하지만 잠깐은 내 생각을 내려놓고 내앞의 이야기에 귀기울이며 공감해주는것이 더 귀한것임을 다시한번 깨닫게 된다..반성하고 있는 내 모습 발견.. <제언> 우리 엘도라도 팀원들 가까이 있는 분들이라도 한번 볼까요..맛있는 식사한번 해요..금산에서 제일 만난걸로…제가 한번 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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