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 디퍼런트 #6. 파괴적 풍요(추가)

하늘 고래 베리
본) 리더십은 옷깃에 달린 계급장 표시가 아니다. 성격적 특성에 따라 크게 좌우되는 책임이다. 리더십은 정직함, 솔직함, 책임감, 즉 신뢰의 모든 구성 요소에서 나온다. 리더는 우리가 듣고 싶은 말을 해주는 사람이 아니라 우리가 '들어야 할' 말을 해주는 사람이다. 진정한 리더가 되고 싶다면, 깊은 신뢰와 충성심을 불러일으키고 싶다면, 우선 솔직해야 한다. ​정직성은 단순히 마음의 상태가 아니라 행동으로 나타나야 한다. 정직이란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것이다. 정직하지 않은 행동은 잘해야 위선이고 나쁘게 보면 거짓이다. 오늘날 비즈니스 세계에서 흔히 보이는 부정직한 행동은 조직의 리더가 진실이 아니라 사람들이 듣고 싶어 하는 말을 하는 것이다. ​누구든 진정한 리더가 되려면 복도를 돌아다니며 직원들과 시간을 보내야 한다. 적,깨) 요즘 넷플릭스에서 돌풍이라는 드라마를 재미있게 보고 있다. 내용은 권력을 쥐고자 하는 특수부 검사출신의 박동호 국무총리가, 인권변호사 출신 대통령 장일준의 비리를 파헤치려다 정치보복으로 구속될 위기에 처하자, 대통령에 대한 독살을 시도했고 실패하게 되면서, 혼수상태에 빠진 대통령을 대신해 박동호 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 자리에 오르게된다. 이때 정적인 정수진(부총리)과의 대립이 마치 탁구게임을 하듯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박동호가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목적, 대진그룹 수사와 그와 관계된 한국사회의 비리를 척결하고자 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파괴적 여정을 그리고 있다. 뭐 드라마는 드라마니 재미있게 보시면 되겠고.... 리더 디퍼런트를 보면서 주인공들의 리더십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다. 어찌 되었건 국민들을 위해 정치를 하는 게 아니라 오롯이 자신을 위해 정치를 한다는 박동호의 솔직함에 놀라웠지만... 결국 정직하지 못했던 행동으로 말미암아 자신의 죽음으로 결과의 책임을 다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런데 죽음이 책임인가에 대해 뭔가 석연치 않다. 뭔 드라마가 다 죽어~ 죽음은 결과를 책임지는 모습이 아닌 회피가 아닐까? 아침에 그런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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